오늘은 친구 생일이었다지요~ 대학로 *구아나 델리에서 저녁 먹구, 근처에 있는 *루리쉬(?) 인가 하는 곳에서  간단히 맥주 하나씩 먹고 집에 왔숩니다.. 우헤헤~ 오랜만에 맛난 맥주 마셔셔 기분이 좋았지요~ ^^* *리바게뜨의 모카쉬폰 케잌! 제가 좋아하는 케잌... 보들보들.. 달콤 촉촉... ㅡㅡㅋ 여튼... 맛났었숩니다.. 우헤~ 요넘은 제가 마신 맥주구요.. 오랜만에 쌉싸름~~ 한 맥주 마시니.. 션~ 하기두 했구, 기분두 좋았구... 근데 다른 맥주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 도수가 높더라구요.. 6.5 로 기억함... ㅡㅡㅋ 친구와 친구의 남친이 마신 맥주... 친구는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 못먹을것처럼 하더만 다 먹고, 친구 남친은 안마실듯 안마실듯 하면서 두병이나 마시더만요~ 친구 남친의 오바 덕분에 재밌었음... ^^ 그리고 또다른 친구는 술을 전혀 못해서 팥빙수를 먹었는데, 잘 보면 사진 속에 숨어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