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2] 紫雨林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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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족소 일주일 점심밥 작성자 : ㅇㅇ

어머. 2002.08.24 01:52:03

조회 1524 추천 0 댓글 24

자리잡자 마자 한 컷. 연장이 없어서 연장샷은 생략. ;;

여기 이름이 왜 자우림이냐면요.. 처음 인테리어 공사 할 때 사장님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뚫린 철판 사이로 보라색 조명을 달아서 보라색 빛이 내리는 것 처럼 보이게 하고 싶으셨데요. 그러나. 자금의 압박-_-으로 완성하지 못하셨다더군요. 흣.

칵텔 잔들.

다시 한번 천장 쌔워주기.

신데렐라. 달콤한 딸기맛. + 바나나맛. 약간의 알콜.

접사의 압박.

피치 어쩌구 하는거. ;;; 달콤하고 복숭아맛 많이 나는 거. ;;

둘이 나란히 놓고보니.. 색깔이 이쁜듯도 하더군요..

그래서 한장 더.~! ^^;;;

아무래도 친구가 먹는 거 계속 찍고있긴 좀 그래서.. 제꺼 한 장 더.. --;

촛점아.. 어디 갔니? --

bar에 앉으면 요렇게 보이지요.. 앞에 신호등 조명 보이시나요? ^^ 칵테일쇼도 하는데 저 신호등이 번쩍거리곤 하죠. 전 오늘 일찍 귀가하느라 칵텔쇼 할 시간까지 못 있었어요. 떱.

한 잔 씩 더 마시기로 했죠. 피치 플라워. 프로즌 칵테일이에요. 여전히 달달하단 거 밖에 모르겠음. -_-

거품의 압박.!

위에 뿌린 건 딸기시럽이려나? --;;;;

결국 스트로보를 터뜨리고야 말았어요. 저런색이더군요. -_-

제가 마신 프린세스. 어째 부패한 듯한 거품이. -_-;;; (눈 앞에서 만들어 주는거에요.. ;;)

포도 맛이 강하게 나는, 역시 달콤한 칵테일.

조금 흔들렸지만..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

제 카메라와 처음 인사한 곳도 이 곳이었지요. 그날 CoolD님은 잘만 찍으시더니.. 간만에 간 그곳은.. 사진 찍기 최악의 장소였어오. -_-; 손각대로 쓸만한 물품도 없고, 어마어마하게 어둡고. (그래도 촬영정보 보니 그닥 어두운게 아닌것도 같고.. -_-;) 원하는 음악 신청해서 들을 수 있고 혼자 마시고 있어도 바텐더들이 같이 얘기해 주고 (너무 많이 떠들어서 정신없을 수도.. ) 이것저것 겜도 하고.. 그리구 머 이제 좀 식상해지긴 했지만 칵테일쇼도 잼나요. 사장 아자씨 엄청 귀여워요.ㅎㅎㅎㅎ 생맥주. 국산병맥. 수입병맥. 칵테일. 양주. 다 취급한답니다. 야외에서도 마실 수 있어요. (마셔 본 적은 없지만.) 슬쩍. 홈페이지랑 MSN 쌔우기. ;; http://www.an-ah.com MSN ana01@org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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