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 와인조림. 

닭도리탕 하려고 준비했다가 더운데 매운것먹기 싫어 와인과 간장으로 재어서..

익힐때 냄새가 좋더군요.









오이, 당근등이 빠져 20% 부족한 쫄면이지만 7개월만에 먹으니 맛있더군요.

계란 이뿌지요? ^^(할말 없으니까 괜히..)





 쫄면의 친구 군만두. 배고파서 얼렁 후다닥..했더니 탄애, 덜익은애..









아~ 계속 느끼하게 돼지 그릴구이와 감자튀김...




으윽~ 또 느끼한 핏짜...

이태리인  삐꼴로가하는 동네 피자집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 올리는 순서도 가볍게 시작해서 중간에 메인요리 넣고 마지막에 디저트로 끝내주면 보는 사람도

더 맛있게 보일텐데 오늘은 무작위로 대충...



아~넘 덥군요.

습도가 낮기 때문에 그늘이나 집안에서는 전혀 안 더워요.

그러나 햇볕 아래로 나가면 ...뜨거워진 오븐안에 머리를 넣는 느낌이랄까..

오늘 우리 선수들 넘 힘들겠네요. ㅠ.ㅠ


큰애는 비보이들 통역으로 지금 프랑크프루트 가있고, 제니아빠는 오늘 출근했고..

지금 2주간 애들 방학이라 동네사람들도 다 휴가떠나 동네가 조용~하고

한국 토고전은 나혼자 TV 로...ㅠ.ㅠ



이뭐왕 (이거뭐 왕따도 아니고..)


우짜뜬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