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새로 생긴 대형 할인점에 갔었습니당. 시장은 간단하게 보고 1층 푸드코트에서 쟁반 냉면을 시켰다는..후후 그러고 보니 카메라 사고 나가서 찍은건 첨이네요 (월요일에 샀다는^^;) 두둥~ 2인분에 삐리리삐리리원 쟁반냉면. 2인분이라고 계란도 두개. 근데 노출이 좀 쎘던가 했는지..계란 노른자가 하얗게 나왔네요-_-;음 계란과 채썬 배 곁에서 접사^^; 엄마가 무슨 사진을 글케 찍냐고 하셨지요. 음겔에 올리려고 찍지요~(-_-)~...라고는 말 안했음; 같이 나온 따뜻한 육수와 절임무(?) 형제. 육수는 괜찮았는데 절임무는..-_- 그럭저럭이어서 조금 슬펐습니다T_T (좋아하는 것이기 땜시T_T거기다 양도 적구 흑) 휘릭 휘릭~ 비비는 모습..^^; 음~ 근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는..-_- 양도 많았고.. 후훗; 비비고 나서도 한컷..^^; 드뎌 나도 음겔에 사진올린다+_+는 생각에; 신나서 찍어댄듯 개인 접시에 담았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음..젓가락으로 들고 찍는 한입 드세요 것도 찍고 싶었는데;; 오른손으로 젓가락 들고 왼손으로 셔터 누르려니..부들부들..; 초점이 안 맞더군요;; 테크닉이라도 있나용? 웅헤헤..매운 걸 먹었으니 입가심을 해야죠^^:; 진짜로 맵던데.. 음 바로 옆에 베스킨라** 매장이 있었지만 -.- 먼~데있는 맥도날드 가서 300원짜리 사먹었지요^^: 우하하..카메라 산다고 여기 들락거린 것도 거의 한달쯤 된거 같은데 음~7월 초부터 음겔에 왔었군요 생각해보니..어쨌든.. 맨날 보기만 하던 음식갤러리에~사진도 올려보고..기분 좋네요..흐흐 사실 아까도 썼다가 링크를 잘못해서-_-; 그..빨간x표 상자의 압박을 쌔웠었다는..후훗~;;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즐건 여름 되세용..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