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케아에 애들방 소품 보러 갔다가 계산대앞 스웨덴 특산 먹거리(? ㅋ~) 코너에서 사온 냉동 미트볼.

이케아 레스토랑서 먹는것은 싸고 맛있는데 이건 어떨지...


언제나 그렇듯 포장은 그럴듯.




한꺼풀 벗기니 머..ㅡㅡ;;



전자렌지에 돌려서..

역시 맛은...ㅡㅡ;;

아주 배고플때 한끼로는..그럭저럭..하긴 1유로 90 센트(2400원)이니 핫도그 하나값도 안되는데

투덜 거리면 안되겠지요..^^;;









냉동식품 하나 딸랑 올리기 미안해서

전에 만들었던 스트로이젤 이예요~^^

이사진 올렸었나 아닌가 가물가물한데...............올렸던거면 낭훼~



어쨌든 빵반죽에 바닐라푸딩,통조림귤을 얹어




버터, 설탕, 밀가루를 버물버물한 스트로이젤을 그 위에..



160에 50분 구웠던가..^^;;



예상하신 커팅샷!

푸딩과 귤을 얹은 소보로빵맛이지요 머..^^


나른~하니 할일도 없는데  쇼핑이나 갈까...

새로나온 팬디, 구찌 ,에트로, 에르메스, 로에베, 케이트 스페이드...일단 한바퀴 돌며

카드로 좍좍 긁고 지불은 남편 통장에서 ..... ㅎㅎ  룰룰루~


..............비오는데 헛소리 그만하고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나 해 먹어야 긋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