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넘기며 며칠을 알코홀 때문에 비실거리다 이제서야...^^




그런데 이것은?



오븐에 구워서 퐁듀처럼 찍어먹는 치즈.





겉포장에 속지말자..ㅠㅠ





일단 오븐에 구우니...

..............역시 허접 ㅠㅠ






그래도 부어스트(소시지) 샐러드와 미니 바케트를 곁들여 냠냠..

맛있네요^^




31일 점심이었습니다.





이제 저녁은...



일단 바질을 얹은 모짜렐라와 토마토




Wildreis (Wild rice) 에 소금과 버터를 넣고지은 밥.  까칠 고소~




오늘의 메인 퐁듀~




쇠고기와 닭가슴살을 익혀 먹을 예정입니다.

냄비 속에는 육수가 끓고 있어요.




덜어놓은 소스들

4시방향부터 핫칠리, 짜지키, 홈메 칠리토마토, 커리소스...




 맛있게 먹는 가족들.





그날밤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술마시다 이태리인 이웃집서 파네토네를..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송년에 먹는 케익인데 맛은 케익과 빵 중간쯤으로 안에 젤리나 쵸코렛등..

폭신 촉촉하며 부드러워요~





담날 아침


야채를 썰고..




쇠고기에 밀가루를 묻혀 를 팬에 볶아...



 어제남은 퐁듀국물에 넣어 팔팔~~~

쇠고기스튜를 만들었어요.

왠지 감자탕 비슷 ㅋㅋ




사진이 더 많은데..

나중에 올려야겠네요.

에휴휴~~사우나나 가서 땀 빼야지..아직도 엇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