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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비도오고-ㅂ- 적적해서 만들어먹은..

소모 2002.08.08 01:33:05
조회 1321 추천 0 댓글 14

정체 불명의 감자-_-!!;; 주룩주룩 비도오고  세탁실에 있던 감자 몇개 주워 삶아먹었지요.. 동생녀석에게 하나 던져주고... 매정한 동생녀석은 친구놈들과 마실가고..(흑) 비구경도하구... 컴도 좀 하다보니-_-; 또 배가고프더이다.(넌돼지냐!;) 감자 삶을때부터 염두에 두고- 껍질채로 삶은 감자! 냉장고에있는 라브리 재료를 모아 만든 정체불명 감자-_-! ※서민층집의 냉장고에있던 순전한 소모취향의 음식들이므로-_-;    감상후 구토, 혹은 만든후의 상황은(만드시는분이 계실까???;;;;) 책임지지않습니다;    악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_ _);;;; 자자 재료입니다. 껍질채로 삶은 감자반개.(-_-; 사진찍는걸 까먹어서 파낸모습..쿨럭) 엊그제 김밥싸고 남은 맛살 반쪽 항상 대기하고있는 치즈 또재료입니다-ㅂ-;; 이것역시 중국가기전에(허걱) 스파게티 먹고 남은 스파게티소스.. 껍질채로 삶은 감자반개의 속을 파내서 으깨는 모습입니다-ㅂ-   -중간 조리법 생략;;;; 으깬감자에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맛살, 치즈를 와장창 아낌없이 넣어줬습니다^^; 생략된 조리단계에서 완성된 혼합물을(;;) 속이 파인 감자에 넣고 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잔뜩잔뜩 얹어줍니다; 그위에 체다 치즈를 살포시 잘라서 올려줍니다; (속에도 치즈 넣었는데 느끼하지 않냐구요?; 전혀요!; 털썩) 이렇게 된감자를; 오븐에 넣어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혀주면 좋겠지만; 서민층인 저는 오븐이 없답니다 후후(자랑이다!;) 대신; 13년을 쓰고 교체한 가스렌지에는; 생선굽는칸이있습니다!;;;;; =_=;;; 그곳에넣고 치즈가 녹을만치 익혀주면 끝이랍니다~ 호호호;; (속이 안뜨거워싫으시다면! 전자렌지에서 살포시 돌려준후 -> 치즈녹이러 스슥) 자 완성품입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어주면 되는것이지요^^ 아 너무 맛있어요~ 나의사랑 치즈 흑흑T_T 치즈 너무좋아요T_T(탕) ------Plus 셀프이옵니다 받아주시옵소서(탕탕) 흐흐 음갤일등님 이제 셀프올리라고 못하시겠죠-ㅂ-?;; 용기내서 올렸으니 제발 악플만은..T_T -항상 셀프찍을땐 무조건 노려본답니다..(셀프에 익숙지 못한탓..;;) 아아 왜 밤만되면 자제를 못하고 이리 날뛰게 되는걸까(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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