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결과에 굴하지 않는 정신. 초보의 정신. 요번엔 뻥튀기 입니다. _^_ 한달 전쯤에, 어머니께서는 뻥튀기 한 포대(!)를 사오셨습니다. 그 거구의 물체로부터 받은 압박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군요. 그 규모의 압박과는 달리, 요놈은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리 달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바삭바삭하니- 늘 씹어대느라 턱이 아플 지경이였죠. .서론이 길군요. 바지락국 후식으로 먹은 녀석- 이번에도 초점거리(&초보)의 압박으로 뻥튀기 접사아닌 접사사진이 기가 눌려버렸습니다. 처지가 불쌍해, 올리지 않겠습니다. ; 먹다보니, ..웃후~ 자- 밀착취재. [강자의 압박과 약자의 소외감!] ※ 본 내용은 결단코 옵션이 아님을 밝힙니다. -_- 두둥 두둥~ 무시무시한 *강자의 압박. 쫄아버린 *약자. (※참고: *강자-다수의 인원 *약자-소수의 인원) 강자의 위엄. 할짓거리 없는 인간.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