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갤에 당췌 얼마만인지 모르겟네요.. 일단은.... 밍이녀석.. 이에요. 아퍼보이죠..... 이 사진 찍어주구 2시간쯤 이따가 하늘나라루 갔어요.. (사진을 찍으려구 찍은게 아니구요.. ㅡ.ㅡ;; 왜 그랬는지 밑글에 나와요.. ) 그동안에요... 밍이.. 그렇게 살려내려고 애썼던 기니피그 나머지 한녀석이 하늘나라루 기어이 가버렸고.. 그것도 살려보려구 집에 델꾸오다가요.. 전 밍이 붙잡구 한시간정도 병원에서 울다가 같이 있던 칭구가 절끌구나와서 또 차에서 철들구나서 젤 마니 울다가 (오래전에 강쥐 죽었을때보다 더 울었다죠 아마?  ㅡㅡㅋ ) 호흡곤란에 정신적충격으루 가슴쑤시구 팔 마비되고 그래서 또 응급실루....칭구가 델꾸 날라갔다는..  ㅡ_ㅡ;;;;;;;; 밍이두 가버리구.. 또 갠적으로 상당히 심상한일이 있어서 그동안 이너넷은 거의 들어오지도않고, 간만에 또 잠수를 탔더랩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상태가 나아지면 물밖으루 나오는거죠. (하푸~~~~  ......... 썰렁..;;;)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들어오던 음갤에 보름?인가? 넘게 안들어오다니.. 그동안 다른분들은 별일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 엄는동안 또 무수한 벙개가 있었겠죠...   ㅜ____ㅜ 그래두 별수없죠 모... 제가 잠수탄걸요.. 속상하건 비가오건 할일은 해야죠.. 오랫만에 테러를..  ㅡ_ㅡ;; 밍이가 간당간당하다는 얘길 들었을때 먹구있었던 회에요. 가뜩이나 낮에 속상한일이 있어서 저녁 다되서 상암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 앗 뭐였더라???? 격이 안나네요.. 암튼 옆에 수산물시장같은데(?) 2층가서 먹다가 병원에 전화했었는데.. 밍이가 장 점막이 떨어져나오는 상태가 멎지를 않고 간당간당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런 생각을 햇었죠. "그래 밍이두 아푼데 나두 (사진 도중에 나오는)  소주 대빵 마니먹구 장 점막이나 떠러져보자!" ..... 진짜 무식하죠??   ㅡ.ㅡ;;;; 암튼 그날 밖에서 병원에 전화드리고 혼자 막 울다가 안운척 하구 들어가서 소주 제 한계치까지 먹어주었답니다. ㅡㅠㅡ;; 무식한 얘기 고만하구 사진이나 올릴게요.  ^^;; #1. 쟤네들은 마치 한끝발차이로 운명이 갈리는듯하죠. 우리들이 "얘루 주세요" 하면 바루 그물루 건져지는거니까요...  ㅡ_ㅡ;;; #2. ..... 1/4초 노출인가 한 상태에서 찍은 오징어? 문어? 이거 머죠? (좀 리얼하네요.. ㅡ.ㅡ^ ) #3. 아시죠? 그런 수산물시장은 잡다구리(?)한 쯔끼다시 전혀없고 오직 회로만 승부를 걸어야해요. 우리일행은 도미를 골랐죠. 이제부터 간단한 야채, 초장.. #4. 멍게군 잇빠이 접사.. ㅡ_ㅡa  &  "멍게가 초장을만났을때.." #5. 드뎌 주연인 도미회. 이번엔 "도미가 초장을 만낫을때...;;" #6. 이젠 아예 제가 사진찍는걸 이해해주는 칭구가 자진해서 연출을...  ^_______^;; #7. 진짜 진짜 시원했던 매운탕 원본이에요. #8, 제 칭구가 이젠 자기가 더 신나서 연출을 하네요...  ㅡ.ㅡ;; (김이 모락모락~~* ) #9. 시원~~하게 끓은 매운탕 한입씩 드세요~~  >. 비가 넘 마니 오네요..  ㅡ_ㅡ;;; 암튼 그동안 사진은 계속 찍어땁니다. 주로 테러용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