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씩이나 요리같은걸 했다죠-_- 이유는 이글 끝이랑 뒤에서 살짝 설명하도록하고 것땜에 기분이 팍팍팍!! 나빠진 하루엿습니다! 컥. 제가 새우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도 새우가 들어간 요리인 "새우도리아" 님이십니다^^ 못난 주디~는 이만 다물고 사진이나 올릴까요? #1. 오늘도 재료들부터~       다른날보단 조금 간단시런 재료입니다.       새우, 양파, 피망, 당근, 마늘,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버터, 모짜렐라치즈, 생크림 A1소스가 보이구요~       언제나 들어가는 양념인 소금 후추는 귀찮아서 안나온답니다-_-       아!! 우유랑 밀가루도 있읍죠~ #2. 먼저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살짝 대칩니다.       많이 삶으면 흐믈텅 거림-_- #3. 양파, 피망, 당근님을 이뿌게 썰어주고요~ #4. 양송이버섯도 살해(-_-)해줍니다. 으흐흐~       모든요리에 버섯이 들어가는듯-_- #5. 달군 팬에 버터를 자글자글 녹여주고요 #6. 새우를 다글다글 볶아줍니다.       아 새우의 짭쪼롬한 국물도 같이요^^       이걸로 간이 되니까 소금은 조금만 넣어도 되구요. #7. 아까 썰어둔 양파, 피망 당근을 볶고 #8. 잘볶아지면 양송이를 넣고 센불에 살짝 볶습네다^^ #9. 글구 꼬돌꼬돌 하게 지어진 밥을넣구요 #10. 후추랑 소금으로 간을하면서 볶아주면 볶음밥 완성!!         아!! 마늘다진것도 넣어주고^^ #11. 다른각도에서 한번더~^^ #12. 볶음밥을 오븐용 그릇에다 담아주고        아까 대쳐둔 브로콜리를 얹어줍니다. #13. 자~ 이젠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봐야죠^^        팬에 버터를 자작~히 녹이고 밀가무가 뭉치지않게 섞어줍니다.        저건 꼭 마약같네-_- #14. 우유랑 생크림을 부어주고 소금으로 간하면서 쫄여주면         간단한 화이트소스의 완성!!!         아까볶음밥에 마늘다진걸 넣었으니 안넣어도 되구요.         저처럼 마늘향 징하게 좋아하는 별종은 또 넣어버립니다-_-         그리고 마늘을 넉넉히 넣어주면 그만큼 느끼한맛도 날아가요^^ #15. 담아논 볶음밥위에 화이트소스를 부어주고         A1소스를 조금 떨어뜨려줍니다.        이대로 비빈담에 리조또라고 박박 우겨도 됩니다-_- 허허~ #16. 글고 모짜렐라치즈를 이뿌쟁~ 하게 올려주고^^ #17. 예열된 오븐에 180~200도로 16분정도 익혀주면         \'새우도리아\' 완성!!! #18. 자~완성됬으니까 접사놀이 해야죠? #19. 익시론 이정도 접사가 한계.. 흑흑~ #20. 각도한번 돌려주구요^^ #21.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만 해봅니다-_- 오늘이걸 만드는 도중에 어무이께 전화가 왔습니다. "연정아~ 오늘 중복이니까 가족들먹게 찜닭해노렴~ 오홍홍^^" -_- 전 진정 식돌이었단 말인가-_- 하여간 만드는도중이라 그만둘 수도 없고.. 다만든담에 찜닭만들러 시장까지 봐오고 열쒸미만들었는데!!!!!!!!!!!!!!!!!!!!!! 담글에서 얘기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