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루가 다 지났네요.. 그래두 감동이`~~음하하하 이제야 사진 정리하고 올리네요.. 어찌나 꼼지락대는지를... 우짜든동 그날 응원을 하고는 정문으로 갔지요.. 아이들이 모여 있단 소리에..~ 장난 아니더라구요.. 엄청 많은 아이들이.. 도로를 완전 뒤덮구..~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저는 본분을 잊지않고 사진을 찍어댔죠.. 먼저 쪼깸 구경하시죠~ #1 길을 덮어버린 아이들.. #2 오는 차를 막고는 마구 뚜드리고... 집단심리학 시간에 배운... 사회적 촉진이네요.. 사람들이 마구 모이면 일케 대범해지다니...^^* #3 갑자기 제앞에 와서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대열을 이미 갖춘 아이들..^^ 근데.. 흔들려 버렸네요.. 우짜든동 전해줄 방법이 엄서서 그냥 올리네요~~둥둥 떠다녀라~~ 우짜든동 재미난 밤이었죠.. 밤이 새도록 응원소리는 끊이질 않고.. 집으로 돌아와 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저희는 보쌈을 시켜 먹었죠.. 어찌나 맛나던지~~ 허겁지겁 먹어대느라 사진이 별루 엄네요.. 보쌈구경하시죠`~~^^* #1 넘넘 신나는 김치~ #2 토실한 녀석~ 음하하 #3 상추... 대충.. 빨리 먹어야죠.. #4 야채셋트라는 녀석... 음.. 셋트는 셋트인듯..-_-;; #5 마지막으로 쟁반국수~~ 아`~ 새벽인 지금 저것들.. 또 먹고 싶네요.. 스스로 테러를 자행하는..-_-;; 우짜든동 오널두 서비스 있습니다.. 계속 저의 앞집그녀만 보느라 좀 지겨우셧죠?~~ㅋㅋ 오늘은 다른 그녀들을 소개할께요..~ 이름이 같은 아이들인데... 한명은 xxA이고 한명은 xxB로 불리우죠..^^ 아참.. 그리고 저번에 보니까 저를 남자로 아시더라구요..^^* 저의 그녀 때문인가..음하하하.. 우짜든동 다시 확인해보세요... 비교적 정상인에 근접한 사진 올립니다. 저 남잔가요?~~^^* 아~~ 나 남자인가봐~~~으흐흐흐 글구 요즘들어 모두가 부러워하는 저의 빨간구두`~ 자랑할라고 올립니다..ㅋㅋ 에헤헤 이뿌게 봐주세요~~ 산지 2년이 넘어서리 상태가 별루 안좋아도 여전히 제가 사랑하고 있죠..~^^ 음... 통뼈인 제 발목이 좀 부답스럽긴하지만서도.. 구두만 이뿌게 봐주세요`~^^* 아참참,... 낼 명동에 가는데 참말 신선하고 맛나는 그런집 한개만 소개해주세요`~~~~ 맨날 먹던거만 먹고.. 낼은 새로운것에 도전해 볼라구요~~^^* 다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