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번엔 미국. 이건님과의 만나기로한 코엑스로 일찌감치 떠났습니다. 도착해보니...이미 많은 분들로 가득차있는 코엑스를 만났습니다. 비록 동점으로 끝나긴했지만 직접 함성소리를 경험해보니 이기는것만이 중요한것은 아니라는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Arms님/어머!님/PainKiller님/수집가님/수줍은나물님/그리고 저 쿨디. #01. 시청.대학로는 SK. 코엑스는 KTF.뭐 이런식의 마케팅. 보기 좋지는 않지만.. #02. 일찌감치 와계신분들로 긴장분위기 고조.. #03. 보이세요? 건물위에서 사진찍는분...줌해보니 디카더군요..아 나도 저곳에서 찍고파. #04. 공항터미널앞길이 이렇게 좁아보이긴 처음입니다. #05.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06. 조국을 등에 엎고서.. #07. 해맑은 어린아이의 눈에도 대한민국은 있습니다. 정말 귀엽죠? #08. 혼돈과 열정의 시간을 지난후...폭우를 피한곳..종로. 그곳에도 역시 대한민국!!! #09. 동동주와 파전으로 허기를 달램. #10. 계란말이도 한몫 거듬. #11. 두부김치도 참을 수 없죠. #12. 한번더 출연. #13. PainKiller님의 연출. #14. 술집이 난리도 아니였습니다...다들..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사진에 보이시는 분들 모두 서로 모르는 분들인데..다들 어울려 재미있게 놀았죠..^^ 피곤하지만..기억에 남는 날입니다.^^ 포르투갈전은 계획있게 행동한다면 좋을 듯싶네여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황선홍선수 피흘릴때 눈물이 흘렀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 안정환과 이천수의 골 세레모니에 눈물날뻔했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