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 (homo sexual) 들이 아무리 미국 자유스러운 나라에 도시라고 해도 .. 소외된 계층일수밖에 없지요. 어딜가나 소수들이 그렇듯이. 그래서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놀고 이것저것 게이관련샵들만 짝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근데 좀 부자급-_-;게이들이 모이는곳이라 .. 깨끗하고 예쁜까페나 귀여운 악세사리(가끔가다 무서운 악세사리도 -_-;)샵이나 쿨한 클럽등이 밀집돼어 있지요. 전 게이들에게 전혀 편견이 없다보니 (열린사고 열린마인드 공익광고협회 회장님이다 보니 -_-;;) 자주 놀러갑니다. 예쁜까페가 많고 음식점도 맛있고 그렇거든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밤에 가면 좀 무서운 사람들도 많고 -_-; 혹시나 레즈라는 오해를 받을까봐 (별 상관은 없으나 일단 남친이 없는 관계로 몸조심을 해야한다는.) 주로 낮에만 가여 .. 요즘엔 통 못가봤는데 그저께 놀러갔어여. 거기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 오픈까페. 도시중앙에 이런카페가 있다니. 미국인들의 여유로운 life style 이 느껴지는것 같죠 .. ? 입구에서 찍은거에요. 큰길가에 있는건데 .. 안에는 이렇게 돼어 있어요 ..... 사람들이 멀 먹기도 하고 음료수 마시기도 하고 .. 커피 시켜놓고 책도 보고 그러죠. 그치만 아마도 밤에는 게이들의 작업장소로 돌변할듯 -_- 핫초코릿. 제가 먹은 .. 하이네킨. 추웠어여 -_-; 아무리 그래도 아즉 늦봄인지라. 멀리 .. 얼핏 보이는 나의 생식 -_- 안먹어도 줄창 델꼬 다닙니다 .. 깔루아 치즈 케잌. 이거 사러 다시 들어갔는데 터프해 보이는 커피샵언니가 저에게 윙크를 했어여 .. 혀를 살짝 외로 깨물고. 옛날같으면 되게 떨었을텐데 이제는 같이 헤벌레 웃어줄수 있는 여유말랑 .. 예쁜 카페죠 ? 또 저더러 생식은 안먹냐고 물어볼꺼죠 ??? 이 동네 사람들은 기억력도 좋아. .. -_- 생식은 저녁마다 먹고 있어여 .. 이거 다 낮에만 먹고 있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