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탈로 하루종일 버벅거리던 제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밤 다되서 채비를 하고서는 잠시 음갤벙개에 다녀왔습니다. 1차였던 장충동 족발집은.. 제가 늦게 간 관계로 구경도 못하고 족발 쥐꼬리만큼도 못먹고.. 바로 2차로 직행.. #1. 정체불명의 꼬치..





#2. 모듬튀김... (기름기 좔좔... 전혀 비추의 메뉴였음..  ㅡ_ㅡ;;)

제가 감자종류는 몽땅 좋아해서..  ^^ 3차... 곱창집.. (갠적으로 이 냄새를 상당히 거북스러워하는...  ^^;; ) #3. 갈빗살이 아니라 무슨 샤베트같은..  ;; #4. 반찬들..

#5. 메인.. 곱창구이(에궁 징그러운것이 왜케 꼬소할까요..;;)  &  내장탕 (태어나서 첨 먹어봄.. -_-;;)







음... 잠깐 참석했지만 나름대로 \'아햏햏"을 배우게 된.. 그리고 내장탕이라는 (-_-) 걸 첨 먹어보게 된..;; 벙개였구요.. 제가 늦게 참석한 관계로 긴머리님 그리고 숙주나물(^^) 그리고 줄리님을 못뵈서 참 아쉬웠어요.. ^^; 참 그리고 도촬 사진들.. 엄청난데요.. 거의다 갠적으로 날려드렸구요. 아직 안날려드린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손은 근질근질.. (올리구싶어서..) 뻐트.. 신변의 안전이 보장안되기에.. 제 개인적인 만족으로만 끝내야할것같네요...  ㅡ_ㅡ;; 음..... 이담부턴 낼 열리는 연주회 초대의 글.. ^_______^ 제가 프로듀싱을 당담한 저희팀의 피아노 솔로곡 연주앨범이 제작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BGM은 그 앨범중에 첫곡이구요. 그 앨범 작곡하신분의 연주회가 내일 (6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에 평창동 부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일반 연주회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잇찌만.. 이 연주회는 그런 딱딱한 분위기의 클래식적인 연주회가 아니라서 사진촬영등등.. 이 가능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하려합니다. 단 양해를 구할점은.. 홍보를 당담하실 분들이 참석하실 예정이라서 \'철커덕~~" 하는 소리가 나는 디카는 촬영이 좀 어렵겠네요..   ㅜ___ㅜ;; 연주회는 유료 연주회지만.. 좀 특이하게.. 그냥 입장하셔서 감상하신후에 감상료를 내고싶으시면 원하는만큼으로 내시고 영 별루다.. 하시면 그냥 가셔도 돼요...   ^________^ 찾아오시는 방법은..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 하차, 3번출구(세검정 방면)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역에서 약 50미터 거리) ->버스(135-1,2,3, 136-1, 428, 59번) 타고 "자하문 터널 입구" 에서 하차(안내방송 참고) --> 135-X 계열 뻐스를 타시면 몽땅 다 와요. ^^ 참고로.. 135-X 계열 버스는 경복궁 역 말고도 숙대입구, 서울역, 시청앞, 세종문화회관 건너편에도 하차합니다. * 주의 : 버스 중에 자하문 터널을 통과하는 차가 있고, 자하문 터널 위 산을 넘어가는 차가 있습니다. 산을 넘어가는 차를 타면 터널 지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없으니까 주의 하세요. 어떤 번호가 터널을 지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 산위로 올라가는 버스는 청와대 옆으로 지나가는데요. 산위에 올라갔다가 지상으로 (?) 내려올때 우측으로 급커브를 틀기땜 눈치채실 수 있을거에요. ^^* 약도 첨부해드릴게요.. \'자하문터널입구\' 에서 하차하신후에 조금만 더 상명대쪽 (버스가 진행할 방향) 으로 걸어오시면 우측으로 \'부암아트홀\'이 나올거에요. 제 격으로는 일층에 뭔가 자동차가게 (벤츠였나?) 가 있엇떤듯.. ^^; 부암아트홀은 지하1층입니다. 월욜날저녁에 시간있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감상 하구싶으신 분들께서는 리플달아주세요.. ^_^ 덧붙임 >> 연주회 후에 적당한 음주가무(?) 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