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 김치낚지볶음밥. 음갤에 사진 올린후 처음으로 올리는 직접한 음식이 이딴거라니. -_- 켜허허 요즘 바빠서~ 냐하하. 원래는 잘 해먹는답니다 *^^* (-_- 일년에 한번정도씩 .. 아주 잘해먹죠.) 일요일인데 나가기두 귀찮구 (날씨 엄청 꾸물꾸물 거립니다. -_- 아 .. 센치말랑해 ... ) 알러지때문에 코 아프고 눈물 계속 나구 수제비를 해먹을까 했는데 밀가루도 없고 -_- 열라 빈티나는 생활입니다. 아흑 .. 결국 아무것도 없는것에 승복하고 ..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어요. 근데 낚지가 발견돼어서 저에게 먹혔답니다. 전 볶음밥 할때 고슬고슬하게 하는것보다 .. 이태리식 .. 그 뭐죠 ? 밥인데 찐득거리는 밥 -_- 이름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_- 헐. 어째뜬 그것처럼 .. 찐득거리는게 더 좋아요 .. 그래서 계란을 풀어서 넣지않고 그냥 밥볶을때 그 위에다 깨서 같이 볶아요. 그러면 밥이 찰지게 서로 붙어요. 김치낚지볶음밥. 낚지가 안보여서 보이는쪽에서 .. 찍은것 -_- 뿌옇게 나왔어요. 김이 서려서인지 제 카메라 때문인지. 배추국. 정말 순수하게 배추랑 된장만 들어간 -_- 순수한 국 .. 상 다 차린거에요 이게 ..... 시시하죠 ? 담에 재료많을땐 잘차려서 올릴께용 .. 근데 이걸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요 아직도 -_- 윽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