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 사진 여러장 올리는걸 배웠답니다. 최실장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_- 오늘 아침 날씨가 꿀꿀하여 차로 십오분 가량 걸리는곳에 .. pacifica 라는 동네에 있는 멋쟁이 타코벨에 갔습니다. 타코벨은 다운타운쪽에는 들어오지도 못하는 .... 나름대로 꽤 열세인 패스트푸드점인데, 이곳은 유일하게 너무 좋아요 음식이야 똑같지만, 내부도 그렇고 .. 전경도 그렇고. 제 생각에는 원래 레스토랑이었는데 타코벨에서 사서 그냥 쓰는듯 ... 좋은건 이 타코벨은 바다가에 있어서 전면문을 열고 들어가면 .. 반대쪽으로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밖에 자리도 있어서 밖에 앉을수도 있는데요 이 동네바닷가가 .. 서핑하기 아주 딱 좋은곳이라, 서퍼들도 항상 볼수가 있어요 전 .. 워낙 타코벨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서 자주 먹진 않지만 여기는 일부러 와서 먹어요. 그럼 저의 두근두근거리는 첫 ,, HTML 사용하여 올리는 여러장 .. 갑니당. 전경이에요 .... 길가에서 들어가 주차장에서 찍은사진. 주차장에 있는 들꽃사진 ^_^ 예쁘죠 ? 전 이렇게 잘은꽃이 많이 있는게 좋아요 둘이서 시킨 .. 깔루파 슈프림, 스테이크 랑 .. 퀘사딜라. 글고 핫소스 *^^* 핫소스는 mild, hot, fire 이렇게 세종류가 있어요 -_- 전 fire 는 먹어본적이 없습니다만 .. 퀘사딜라가 새로 나왔길래 함 시켜봤어요. 큰포장 두개는 스테이크고 작은포장 두개는 애기타코 -_-; 멕도날시스템으로 보면 프렌치프라이 역할이라고 할수 있겠죠. 쟁반 풀샷 ! 깔루파 슈프림 스테이크 타코 입니다. (chalupa supreme) 전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부분 스팰 제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틀렸다고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_-; 스테이크는 맨밑에 깔려있어서 보이질 않네요. 순 치즈, 토마토 양배추만 보이는군요. 퀘사딜라 .. 매우 빈약했지만 그래도 $  2.10 센트 치고는 아주 화려했습니다. 동생타코 .. crispy taco 라고도 하더라구요. 갈은고기랑 치즈, 양배추만 넣어주지만 타코가 바삭거려서 맛있어요 ^_^ 우리 바로 코앞으로 걸어올라오던 서퍼들 ... 알고보니 다들 너무 못타서 선생님이 시범 보여줄려고 다 올라오라고 한것이었습니다 -_-; 왠지 공포의 외인구단 같죠 ? 마지막으로 .. 해변가에서 찍어온 타코벨입니다. 저 테라스 안에 자리가 있어요 ^_^ 너무 좋아해요 저 여기. 아 성공적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으하하하하 저도 이제 사진 여러장 올릴수 있네여 아이 신나라~ 다시 한번 .. 최실장님에게 감사드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