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어제 술 많이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져버려서.. 허덕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몽환중에 뭔가가 떠올라서.. 지금은 뭔가를.. 하고 있던 중이었죠.. (뭔소리야.. --;) 워쨌거나 저쨌거나.. 어제는 그때그집을 갔었드랬었었죠. 간만에 양대창을 먹어주니까.. 음.. 역시 씹을수록 쫄깃 고소한 맛이란.. ㅠㅠ 요번에는 안으로 안들어가구 바깥쪽에서 먹었는데요.. 시멘트와 타일로 된 테이블이.. 좀 깹니다.. --; # 일단 소주와 테이블 # 그리고.. 양 대창.. 굽기시작    흔들린 샷이 많은건 조명이 어두웠기 때문에.. ㅠㅠ # 김치넣고 볶아주면.. 냄새때문에 못먹는다는 분들도 먹을수 있을듯..    김치가 꽤 오래 묵은 느낌이거든요.. # 대충 다 먹고나면.. 밥을 볶아먹습니다. 이때 뭔가.. 허연 기름을 사용하는데..    코리안 버터가 아닐지.. ^^ 물론 그 사진은 없구요.. --;    숟가락 치우라우    결국.. 흔들림을 견디지 못하고 스트로보 번쩍.. 언제나 느끼지만.. 아.. 괜히했다.. ㅠㅠ    숟가락 치우랬다! 양대창 2인분에 18000원.. 비쌉니다. 그러나.. 맛깔납니다.. ㅠㅠ 근데.. 결국 최실장님 위로번개는 결렬되는건가요? ^^ 아참참.. 어제 그곳에 가서 확인해보려 했으나.. 언니없게 버스에서 내렸다가 다시 그장소에 갔으나 닭처럼 까먹구(왜 돌아갔는지 잊어버림) 다시 버스타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요새 왜이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