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 찍기는 많이 찍은거 같은데.. 막상 올릴만한걸 고르니 몇장 안되는군요.. 그날 운동을 쫌 많이 하고 나가서 그랬나..? --; 흔들린 사진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축구보랴.. 술먹으랴.. 안주먹으랴.. 술먹을라고 하면 사람들이 술렁대는 소리에 TV에 시선가고.. TV보고 있으면 고기 타고.. --; 물론 그맛에 중계방송 보면서 달리는거지만서도.. ^^ # 익기전의 갈비살.. 너 오늘 좀 익어줘야겠다. # 갈비살을 익히며.. 소주잔도 익을까.. 해서 올려봄..    이때까지는 화이트 밸런스 조정을 안해서 좀 허옇게 떠서 나왔습니다. --; # 이슬이 안녕? 잘있었지?    화이트밸런스 조정하고 찍었습니다. 전.. 이런 분위기로 음식사진이 나와야 좋드라구요. # 또.. 최실장님의 불쇼..    최실장님에 대한 데이터 분석결과.. 불쇼를 보여준 날에는 꼭 카메라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는.. --; # 그날의 화두 막창.. 음.. 담에는 냄새 안나고 깔끔하고 쫄깃한 양대창 먹으러 가요~    약간 비싸긴 해도..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란.. ^^ 그나저나.. 최실장님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번개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OO님의 말씀도 계셨고 훗. 보아하니.. 토욜날 다들 한가하실거 같은데.. 한번 자알.. 생각해보시죠.. ㅋㅋ 전 오늘 총대(?)를 많이 메고 다녀서 선량한 참석자가 되고픈 마음 뿐이옵니다. ^^ 아차차.. 레모네이드님의 어제의 도발로 하마터면 음갤대전이 일어날뻔 했으나.. 다른 동네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픔을 감싸 안기로 했습니다. ㅋㅋ 전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의 재확인이랄까요.. 후우.. 정말 다사다난한(?) 5월이 지나가려고 하는군요.. 아.. 그러고보니.. 음.. 또 그런날이... 음음.. --; 쩝.. 그냥 네X님과 하X님 닉네임이나 들먹거리면서 끝내죠.. ㅋㅋ 엠에스엔  tommyk7@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