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역에서 번개있다면 나오시겠다던 neon님 -1점. 레포트 극복못하고 못나오셨던 1 님 -1점. 언니없게스리.. 어제 간만에 맛이 완죠니 갔습니다.. ㅠㅠ 최실장님과의 마지막 포차에서.. 그만.. ㅠㅠ 음.. 괜히 옆에서 혼자 술먹는 아저씨 라이프에 관여하다가 맛이 뾰로롱.. 가버렸군요.. --; 물론 어제 맛나게 먹은 갈비살과 막창샷이 있으나.. 좀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서 골뱅이와 이건님이 보여줬던 아름다운 모습을 올립니다아. 참.. 그러고보니.. 어제 호프집에서 맛간 한치회에 흥분해서 종업원을 닥달하야 뭔가 보글보글한걸루 받아내는데 성공한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 # 골뱅이.. (술집에서 골뱅이 나오면 원래 안먹습니당. 이젠 골뱅이에 지쳤기 때문) 배경속의 저 카메라는 DivA님의 G2 블랙~ # 이건님의 아름다운 모습 철커덕.. 굳이 숨기지 않아도 얼굴 가려지는 저 최고의 자세는..    계산하시는 모습.. --; (법적인 문제로 삭제됨.. ^^) 이건님 옆에계신 분은.. 트윽.. 허억.. (일급비밀.ㅠㅠ) 음.. 어제는 결국 음식사진으로 시작해서 스트로보 켜고 인물사진만 잔뜩 찍었다는.. --; 어쟀든 간만에 넉다운 할 정도로 마셨던거 같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 바로.. 수많은 엘지 사인볼들.. ㅠㅠ # 그리하여.. 불타오를 수 밖에 없었지요.. 빠지직.. 이때부터 바싹 김장해야 됩니다... --; 술집 종업원이 물었습니다. "엘지 팬이신가요?" "전 야구도 엘지, 축구도 엘지, 농구도 엘지, 배구도 엘지, 피겨스케이팅도 남나린데요.. --;" 단순무식의 극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