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패티 2장

리틀=패티 1장

베이컨버거

바닐라 셰이크(휘핑크림올림)

프라이 리틀

32000원

더현대 평일에는 앉을자리 있긴함. 예약없이 바로 가서 먹음. 주문 대기 3분, 픽업대기 5분한듯.

베이컨버거 올더웨이 14900

양은 배고픈 남자가 먹어도 충분히 배를 채워줌. 

패티가 2장인데 육즙이 없이 좀 퍽퍽해서 패티의 육중한 뻑뻑함이 배가되서 맛을 해침. 그리고 패티 고기 다진게 좀 뭉텅이 진게 많았음. 

야채가 부족한 느낌. 

베이컨이 수분은 다 빠지고 기름에 거의 타기 직전까지 익혀져서 과자같음. 

갠적으로 셱셱이 맛의 밸런스가 더 좋은것 같음. 근데 얘네는 버거가 너무 좆만함.

근데 이게 퍽퍽한 패티 2장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이라서 리틀 버거는 또 어떨지 모름. 아마 리틀 버거는 셱셱보다 한 수 위일 지도 모름. 

빵은 ㅍㅌㅊ 물론 롯버맥보단 나음.

바닐라 쉐이크 8000? 8900?

맛 ㅅㅌㅊ. 우유의 풍미가 품품 느껴짐. 근데 쉑쉑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진 모르겠음. 굳이 토핑 없이 마실려면 가격이 좀 더 싼 섹섹이 더 나은거 같음. 쉐이크 전용 라인이 있어서 쉐이크만 시키는 사람은 픽업이 빨라서 그건 장점인듯. 휘핑크림은 그냥 벌크업하는 사람들 췌장 폭파시키는 용도인듯. 그냥 휘핑크림임. 양도 셱셱하고 별 차이 없는듯.

감튀 프라이 리틀 7000?

양 존나많음. 감튀 자체도 좀 두꺼워서 더 많음. 리틀이라길레 좀 큰거 시킬라 그랬는데 그랬으면 돈아까워서 뒤질뻔.

맛은 ㅍㅌㅊ. 식으면 존나 짬. 맛을 비유 해보면 맘스터치나 파파이스(파파이스가 좀 더 비슷함) 감튀에서 덜 자극적이고 두꺼운 감튀임. 

근데 여전히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이길 수는 없음. 둘 중 하나 먹으라 그러면 난 맥날 감튀 먹겠음. 다음에 방문한다면 프라이는 거를듯. 

땅콩 공짜

손에 한줌 덜어와서 에피타이저나 후식으로 네다섯알 정도 먹기는 좋은듯. 적당히 짭짤함. 땅콩이 잘 안나가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 

인엔아웃 들어오라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