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산 폴란드 초코렛또, 엄마가 만든 배추겉절이, 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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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보리밥 두부두루치기 매일 계족산만 가다가 일행 요청으로 보문산 변경 보행로 넓직하고 시설 좋더라 보리밥 먹으러 옴 비지국 된장국 입갤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벼 먹습니다 혼자 먹다 같이 먹으니 맛나더라 팔천원 두부두루치기 맵지 않고 간 적당 만원 잘 먹었습니다 한주 잘 보내봅시다아 ㅜ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잔치

홈플러스에서 산 폴란드 초코렛또, 엄마가 만든 배추겉절이, 오이무침,

버들가지(121.168) 2024.05.23 20:50:09

조회 202 추천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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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겉절이양념을 이제 아무데서나 안 팔아서, 홈플러스 사이트에 들어가 네 봉 샀음. 배달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건 다 받아서 엄마가 바로 다 해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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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소금이 들어가서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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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마트도 가고 약국도 들르고, 또 다이소에 식자재마트도 들르는데, 식자재마트에서 우연히 주방세제를 싸게 팔아서 도다지 캐는 기분이었음.

씨유에 들러서 이렇게 많있어보이는 아이스크림도 집었어. 요새는 너무 더워서인지 소화가 안 됨. 그래서 유리병에 들어간 소화제를 20개 샀음.

어느 뉴스채널의 일기예보방송에서 양산 쓰고 다니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진짜 양산 안 쓰면 이제 너무 더워서 힘들겠더라. 그렇다고 엄마의 흰바탕 꽃무늬 양산은 들고 다닐 수 없겠더라고, 너무 쪽팔려서. ㅋㅋㅋ

다이소에서 우양산이라는 걸 5천원 주고 남색으로 샀음. 역시 중국산은 1년 안에 다 망가지는데, 내가 새로 산 건 미얀마에서 건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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