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식했드랬습니다.. ^^ 섭 끝나고 친구가 도서관에 가면  맛난걸 사주겠다고.. 절 유혹하더라구요..(월매나 공부를 안하믄..ㅜㅜ) 우짜든동 흔쾌히 따라나섰죠..^^   맨첨엔 음갤에 올릴려구 무조건 이뿐거 먹어야된다며 억지를 부렸죠..^^ 그래서 찾아간 곳은.. 울학교앞에 파스타가게..이뿐가게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거길 갔었는데.. 쪼매만 기둘려야 한다는 말에.. 제친구.. 중국집으로 절..끌고 갔죠... 그래두 어딥니까`~ 고마운 벗은 저에게 탕슉과 쟁반짜장을..^___^ 예전엔 몰랐어요.. 탕슉이 이렇게나 이뻤는지..-_-;;      ^____^ #1 기둘리는 동안 찍은 이뿐 양념통..(디카를 델구 댕기면서 부텀은 세상이 다 아름다워보이네요~^^) #2 젤 먼저나온 물..^^    집에 물이 없어서 밖에서 공짜로 주는 물은 원없이 마시고 들어오죠.. ^^;; #3 주인공 탕~슉~! 새침한거 같아요.. 탕슉..^^ #4 이뿌진 않아도 맛나는 쟁반짜장~ 매콤한게 참말 .. 으흐흐..^^ #5 아차차.. 단무지가 빠질뻔 했네요..^^ 느끼함을 달래줄..^^ 일케 맛나게 먹고는.. 도서관에 갔느냐..... 당근.. 안갔습니다... "이뿐칭구야`~ 내 월욜부터 열씨미하믄 안되나?~~ 으흐흐..^^* 우리 월욜부텀 참말 착실한 학생이 되보재이~~^^ " 이래선 안되겠죠..^^;; 어버이날이기도 한데.. 부모님께 무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