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알 게 되어 가 본 곳인데 씨푸드 바 라고 하더이다... 가격은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바 보다 비쌌지만 얼마 더주고 여기 오는 게 나을 듯 싶었오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특히나 이 곳은 바만 이용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소... 아직 오픈한지 한 달이 안되어서 4층건물 인 듯 싶었는데 2층만 오픈 했소 올라가느 계단에 이런 것들이 걸려 있어서 한참 들여다 보아쏘... 별로 신기한 것은 아니지만 성격상.,..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것.. 자 이제 본격적으로 나가오~ 립이랑 초밥이랑 랍스터 중에서 꼬리 부분을 집어 왔소.. 캘리포니아 롤 보이시오... 소고기 구운 것도 있고.... 해파리도 있구려... 캘리 포니아 롤 옆에 크림 소스로 범 벅 된 것 보이시오?? 본햏 이것 이름은 잊었지만 강하게 꽂혔소,.. 온갖 해산물 들이 다 들어 있고 모짜렐라 치주로 덮어져 있던 것을 떠 온 것인데.. 맛나쏘.... 관자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아쏘! 참치샐러드 연어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낙지 샐러드 해초 샐러드 과일 샐러드 등으로 기억되는 샐러드 모음이오.... 샐러드만 가지고 오기 허전해서 즉석에서 구워주는 소세지도 가지고 왔다고..버섯도 소세지 옆에서 구워 지고 있던 것 집어 와쏘... 게살 스프요... 게살맛과 아삭 아삭 씹히는 죽순... 연어를 가지고 와쏘... 랍스터 다른 부분도.... 새우가 빕스 새우 두배요... 윙도 있고 홍게인지 대게 인지... 다리가 보이고 이쏘... 매콤하게 무쳐진 해초 샐러드라오.. 포도맛 탄산 음료... 해물 스파게티요.... 다른 곳 보다 해물이 많이 들어 있다는... 갈비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서 계속 가져다가 먹어쏘... 집접 굽는 바베큐 맛이 물씬.... 고기가 얇은데도 육즙이 풍부하게 느껴졌다오... 흔들렸지만 대충 샐러드바 이렇게 생겨쏘.... 씨푸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맞게 하기위해 애쓴거 같쏘.,.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도 있어쏘.... 홍합도 있구려.... 과일들이 조금 부실하오.... 아이스 크림이 없어서 아쉬워쏘... 고객란에 아이스크림좀 넣어 달라고 쓰고 와쏘... 배도 부르고 아무 곳도 하기 싫고 그래서 달려~~~ 해가지고 한강 가쏘.... 멀리 가려고 했지만.... 다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구려.... 달리는 중이오... 아직도 달리는 중이라오 아직도.... 거의 다와쏘... 선유도 공원 이라오... 일욜날 못푼 한을 풀어보고자... 아직도 햏자들의 디카들의 셔터 소리가 들리는 듯 해쏘 와박햏이 알려준 소화제 미에로 화이바 하나 사먹고 집으루 왔소.... 사진은 못찍어쏘..... 밥 먹으러 나간새 벙개하고....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