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양재 있었을때 회식으로도 종종가고 약속있어서도 종종 가던 곳이네요.

이날도 저녁 먹으러 간 거였는데 세트메뉴가 땡겨서 세트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따져보면 세트메뉴가 그리 싼것도 아니라 잘 안시키는편이에요.

감자스프였던거 같네요.




머쉬룸샐러드




버섯 튀김이 올라가서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오렌지? 자몽? 아무튼 에이드였습니다. -_-a




체리스파이시 말고 다른 메인메뉴였어요.
스테이크, 새우, 립이 같이 있는....결과는 별로;;




다른날 부천에서 심야영화보고 가던 중 출출해서 들린 야식집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불 켜져 있어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아주머니 혼자서 다 하시더군요.

시원한게 땡겨서 냉면~
많은 메뉴를 혼자 하실려니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큰 그릇이 화평동 냉면 스타일~




맛도 역시나 시장냉면 스타일~




돈까스




두툼해 보이지만 사실은 조금 휜거!
아마도 바싹한 돈까스를 위해 소스에 닿지 않게 하려는 아주머니의 세심한 배려인듯..ㅋ
냉면과 돈까스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신림역 훌랄랄바베큐
여긴 조명이 아주 뷁~스러웠습니다.




간만에 설중매
옛날엔 비싸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안땡겨서 안 먹게 되네요. ㅡ-);




무슨 고구마가 포함된 세트메뉴였던걸로...




주변에 구운 고구마가 같이 나오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아주 늦게 나오더군요.
기대가 커서였는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_-





3개 세트 중 야식집 세트가 제일 맘에 드는군요.
저렴하고 맛있는게 최고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