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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취하는 여대생들을 위한 초간단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Rub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0.10 16:22:53
조회 1505 추천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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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입니다. 초간단이니까 재료도 없습니다.
재료가 없으니까 돈이 안들고 살이 찌지 않습니다. 
소금후추고춧가루 같은건 그냥 사진 안찍었습니다.

참고로 소시지는 생략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토마토 파스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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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세지를 자릅니다. 한쪽이 작아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하얀 소세지는 '치킨 소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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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부분은 그대로 뭉쳐놓고 한쪽은 껍데기를 찢어서 납작한 네모모양으로 뭉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끈적거려서 밀가루좀 뭍혀서 모양을 잡아줬습니다.

그다음 육면체의 덩어리는 팬에 겉면만 살짝 익혀서 모양을 고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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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고정된 육면체 고기덩어리랑 잘라둔 소시지를 
아까 재료사진에 있던 스파게티면을 이용해서 연결시켜주고
끓는 물에 스파게티면이 알덴테가 될때까지 익혀줄 필요는 없습니다. 고기가 익을때까지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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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취하는 여대생들을 위한]부분 완성. 이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듭시다.

파스타 삶는 부분은 사진을 깜빡해서 없습니다. 그냥 라면 삶는거랑 똑같으니까 없어도 됩니다.
소금만 밥스푼으로 '이정도면 내가 한입에 못삼킬것 같다' 하는 정도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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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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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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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금간을 하면 하면 소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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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만든 [홀로 자취하는 여대생들을 위한]부분을 넣어줍니다. 사실 안넣고 싶었는데 식었거든요.

그럼 이제 만들어둔 파스타와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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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취하는 여대생들을 위한] 토마토 파스타 완성



더 많은 요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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