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자취생의 밑반찬 만들기 & 오늘의 밥상

火花

2012.09.23 20:52:53

조회 879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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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대량으로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ㅎ

왼쪽은 마늘쫑조림, 오른쪽은 무말랭이 조림 입니다 ^^

무말랭이 무침으로 하려다가 조림이 급 땡겨서 조림만 두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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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콩불고기입니다.

자취하면서 그때 그때 매끼마다 반찬 해먹기는 힘들어서 한번에 많이 해두고

먹는 편인데 고기같은것은 쉽게 상할 수 있어서 다른 대안이 없을까하다 찾게 된 반찬입니다 :)

건조되있는 콩고기를 물에 불려서 양념해서 만든건데 고기 맛은 아니지만 양념만 잘하면 콩고기 나름의

맛이 있어서 맛납니다 ㅎ

요건 평일에 학교다녀와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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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오랜만에 한 덕분에 밥상이 실하네요 ㅎㅎ

콩고기 대신 냉동생선 한마리와 건새우 볶음으로~

오늘 낮은 유독 더웠는데 역시 저녁은 선선하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이 자꾸 땡깁니다 ^_ㅠ

늘어가는건 뱃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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