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마지막휴가

아타미 여행입니다. 우리 가족이

대동단결하여 기대하는 여행입니다.

이유는 5년전인가? 6년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거든요..

오늘 기차에서 먹을 점심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뜬금없이 타피오카

불푸루로 간판샷!!

당근을 채썰어 살짝 데칩니다.

달걀은 어제 게시물에 올려서

중복을 피합니다.

삶은 달걀과 데친 당근을 넣고

파마산치즈와 마요네즈

소금&후추 믹스로 마지막간을 합니다.

당근이 꼭 햄처럼보이는 특수효과를 보이네요!!

수도권에 집중안되게 잘 골고루 바릅니다!

달걀샌드 폭발!!!

타워 오브 달걀샌드

전 간단한 샌드위치를

와이프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오니기리를!

안에는 멘타이코(명란젓)도 있고

우메보시(저린매실)도 있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고 남은 속재료로 찬밥을 넣어 비벼

주먹밥모양으로 만듭니다.

섬세한 와이프님의 랩으로 잘 싸셨네요!!

휴지곽으로 만들었다는거 ㅎㅎㅎㅎ

이동중 먹고 바로 버릴수있게라고 합니다.

멋진 아줌마입니다!

전 음식만드는거보다

이렇게 포장하거나 싸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표 주먹밥 까지 완 to the 성!!!

리얼 스압이라 코멘트를 좀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사진을 컷트 치고 컷트 치고 했는데도 거의 200장 넘는 것 같다는 ㅎㅎ

제 여행가방입니다.

원래는 배구선수용 가방입니다.

ㄹ

집떠나는데 이사오시는 분이 있는지

갑니다.

아리따운 아가씨분이 있어서

눈여겨 봤는데 가방에 임산부 마크를 달고 계십니다.

소중한 분이네요.

갑니다.

踊り子行:おどりこゆき(오도리코행)

열차에 마실음료를 구입 ㅎㅎ

좋은 치즈 안주

여러

가지

교통카드의 케릭터도 인기입니다.

돈주고 사야해요 ㅎㅎ

아타미까지 데려다줄 기차가 왔습니다.

운좋게 부식카트 사진을 찍네요

전 오후의 홍차 후르츠 맛하고 혓바닥 치즈 소세지도 삽니다.

집에서 가져온 윤활유 ㅎㅎ

집에서 가져온 연료들 ㅎㅎ

엄마의 주먹밥은...좋네요..

명란젓이 한껏 입니다. ㅎㅎ

이렇게 먹다가 가다가 마시다 합니다.

윗칸으론 신칸센이 가네요

제가 만든 달걀 샌드위치

오후의 홍차

먹고 놀다 잡니다 ㅎㅎㅎ

슬슬 바다가 보이네요!?!

특이하게 생긴 열차죠???

오는날은 이걸 탑니다..멋진 열차였습니다!!

뷰도 상당하네요 ㅎㅎ

드디어 아타미 도착!!

도착하자마자 역앞에는 족욕할수 있는 온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담궈야죠

바로 옆에 타올 자판기가 있네요 ㅎㅎㅎㅎ

여차여차 호텔 도착입니다.

호텔에서 보는 뷰..

이 호텔의 꼭대기층겸 로비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ㅎㅎ

이호텔은 17층 높이인데

로비가 17층입니다. 로비 밑이 전부 객실과 온천과 그외의 부대 시설입니다.

실내 온천과 풀장의 전경

좋네요.

배경화면

호텔 뉴 아카오라는 곳입니다.

건축 50년된 나름 오래된 건축물

건축자재들이 클래식한게 좋았습니다.

요즘 같으면 이렇게 재료 많이 못쓰죠.

승강기에 적힌 대충의 내부

이해를 살짝 하실수도 있다 봅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체크인 연회장으로 갑니다.

메이드들

워낙 메이저 온천 리조트라 체크인 하늗데도

시간이 워낙 오래 걸려

아예 한층을 체크인 층으로 바꾸었네요.

짐 옮기는 곳

체크인 하는 동안 동행들 지루하지 않게 각종 음료가

제공됩니다.

첫작품.

세 자녀분의 어머님 ㅠ.ㅠ

체크인 카운터의 뷰입니다.

좋네요

모터보트

체크인 후 이 호텔 프라이빗 바닷가로 고고!

즐길겁니다.

들어갑니다.

들어 왔습니다 ㅎㅎ

호텔전경입니다.

오!우!예!!

바닥이 잘보입니다.!

저멀리 치즈선 까지 고고!!

정복후 점핑!!!!

접니다 ㅎㅎ

옛날엔 방수시계만으로도 참,, 신기했는데..

좋네요..

겁나 빠른 여객선?!

진짜 빠름!

다 놀고

온천 들어가기전에 따듯한 물에 입수합니다.

좋나요?!

좋은 풍경입니다.

호텔안 이길을 지나

작은 노천온천으로

일본은 말이 흔한가 봅니다 ㅎㅎ

온천 어딜가나 마유 샴푸셋트들입니다.

효과는 화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