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 입니당 ^^; 오늘은 날씨가 괜찮은편인것 같네요 ^^; 어제는 토요일인걸 잠시 잊고서 차가지고 나갔다가 길바닥에서 ㅠㅠ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힘들어죽겠슴다. 여튼 각설~하고 오늘도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오늘보실 부분은 노바말고.. 다른 전자상가구경간건데.. 상가 사진은 그리 많지않구요^^ 막판에 중국요리들이 좀 나옵니다.. ^^ 그럼~ 휠 돌려주세욧~
갈치를 보고나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배나 너무 고파지더군요 밥집을 찾아 나섰지요
과일주스를 파는곳도 보이구요~
삼성 V4는 여기서도 광고를 열심히 하고 있지요
오오.. 여기서도 XG를 볼수 있습니다. 범퍼가 유럽 수출형이군요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
이 아니라.. 집으로 가는길인것 같네요 -_-
헉.. 이차는.. 소비에트 연방의.. 라다.. 아닌가...--;; 정말 놀랐습니다.. 러시아에서 이까지 무슨일로 오게 됐는지..
4X4동호회 차량인가?
조그마한 절>인듯.. 사람들이 여기를 지나가면서 소원>기도>하면서 가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형 오징이.. 무슨 오징어 살이 저렇게 두꺼운건지..
여기는 담수시장 근처에 있는 강변입니다. 이곳은 일본인들이나 대만인들이 주로 관광을 오는곳이라 그런지 한국인이 정말 없더군요. 상인들도 한국인은 거의 못봤다고 하면서 절 신기하게 보더군요 --;
제가 지금 서있는곳이 대략 이쯤 된다는군요
골목길..
여기도 그저그런 잡지들이.. ^^
이곳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동네라 그런지 LPG가게가 있지요 허나.. 쇼바올린 VF가 배달을 하진 않습니다 ^^
전기 미터기.. 우리처럼 숫자가 올라가질 않고 바늘이 돌아가는것이 인상적이지요
우체국 -_-; 녹색이 낯설어요
울나라도 이런거 있던것 같은데.. 여기서도 아스크림 높게 쌓아주는군요 --;
한식요리왕이라는데 -_-;; 한국에서도 못본걸 여기서 팔면 어쩌라구~~
시간이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요시노야 말고는 밥먹을곳이 없더라구요
김치가 나오구요.. 일본 요시노야에도 김치가 나온다고 하던데..
규동이 나왔습니다.
아주 맛있는것 아니었지만 그냥.. 아침으로 때울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
한국에서 온 매직 후프도 있어요~^^ 3배업그레이드된 과학적 다이어트라니..
이때부터 한 4~5시간정도는 일때문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 토마토 슬러시입니다. 오른쪽은 요구르트 슬러시.. ^^;
근처에 있던 애기 ^^ 사진찍어주니 좋아 자지러지더군요 ^^
근처 분위기는 좀 암울하군요 -_-
커피에 넣어주는~ 전 저런거 첨 봤어요 울동네 백화점엔 안보이던데.. 제가 못본건가요?
제 발이 되어주는 닛산^^;
여기는 노바 말고 다른 전자상가입니다.. 소프트웨어 위주라고 봐야하나요? 제눈엔 소프트들이 많이 보여서 ^^
잡지들도 있구요`
애니메이션 디비디가 아주 많고.. 값도 쌉니다. 저밑에 있는 건담시리즈들.. 가격이 38000원입니다 -_-;; 이해 안가는 가격입니다. 코드2 애니가 왜 저거밖에 안하는지..
우리나 알법한 애니는 다 있더군요..
애니뿐만이 아니라.. 드라마들도 ^^
디비디 카피어도 있네요~ 플스2도 복사한다고 아저씨가 갈켜주던데 -_-;
플스2에 얹어버리는 액정모니터네요 ^^\'
여기도 베어본이 ..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저정도 가격할것 같은데.
공시디 가게는 대만이나 우리나라나 똑같죠?
여기도 USB핸폰충전기가 많아요^^ 그러나.. 한개를 사면 잭이 4가지가 딸려오지요
하드디스크도 박스에 넣어서 팔고..
좀 신기하게 생긴.. 스피커
마우스들도~ 가지가지.. 허나.. 좋아 보이는건 없네요 -_-
이젠 저 노란 건물에 가볼까요?
대만에서 만든 4백만화소 디카입니다. 대만도 만들줄은 몰랐는데.. ^^;
중국어 자판입니다. 부수들도 보이구요.. 제머리로는 어떻게 칠지 감이 오질 않아요 -_-
홈씨어터 pc셋트입니다. 액정없어보이는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같이 묶어서 팔고 있습니다. 인상적이죠?
DVD인코더인가봅니다. 이거보고 바로 저녁머으로 갑니다~~~
저녁은 씨푸드~~ ^^: 저기 보이는 저녀석으로 주세요,넵~ 랍스터~~
저기 있는 게도 몇마리 주시구..
야~~ 맛있겠다..
맥주는 칭따오 맥주를 시키고~
다시한번 칭따오~~ ^^
중국밥상에 빠질수 없는 녀석~
잠시 인도에 온듯한~~ 후라이드 라이스 ^^
옆에 짜장만 있어도 좋을텐데 ^^
랍스터 사시미입니다. ^^; 처음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
살이 씹히는 느낌도 좋구요 ^^
새우들도 쪄서 나옵니다.. 빕스에서 나오는 새우먹다가 저런거 먹으니 느낌이 틀려요~^^ 정말 살이 탱탱하지요 ^^
랍스터로 만든 탕인데.. 그런 그리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게볶음. ^^; 양파와 계란,게.. 등으로 볶아낸건데.. 정말 맛있었어요
살발라먹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구요~
새우도 시켰다길래.. 전 대하같은게 나올줄 알았는데 작은게 나와서 실망하기도 했어요~
다시 랍스터도 한입 먹어주고~
초우면~ ^^; 중국음식보면서 인도생각나다니.. 웃기네요 ^^
중국 초우면도 좋아요~ 뭄바이에서 먹어봤던 초우면이랑 비슷한게~ 냠~
장어도 시켰습니다 ^^; 장어 2마리~ 밑엔 가쓰오부시들이 깔려있어요~
밥상샷~
장어 꼬랑지 한입 먹어주고~ 우오~~
술이 다떨어져서. 이번엔 타이완 맥주를 시켜보았는데.. --; 맛이 좀 없었어요 -_-;;; 역시 칭따오!!
밥먹고 나오는데.. 로또 추첨시간이더군요.. ^^; 번호 정말 황당하죠? 15,18,19,27,28,29에.. 06이라니.. 대만사람들도 정말 어이없어 하더군요 ^^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바로 누워버렸는데.. 인어아가씨가.. TV에 나오는군요 우희진이랑 장서희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인게 나오니.. 너무 어색하군요 -_-;; 한국에선 언니 동생하면서 헤헤거리고 있건만 -_-; 이러다가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 이렇게 2일째가 마무리 됐습니다.~ 일때문에 이리저리 치이느라 다닌곳은 없었지만 피곤했지요 ^^;;; 그럼 이만~~~ 3일째도 기대해주세요~ 3일째는 군것질거리들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많은 리플~ ^^;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