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 밑에꺼가 너무 부실한것 같아서 고픈배를 움켜쥐고 바로 다음편을 쓰게 되네요.. 허나.. 언제 다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아마 업로드 하고나면 오늘 밤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앗.. 지금 디씨 서버가 다운이네요 -_-;; 전혀 안되고 있으니..올릴수가 없네요 ㅠㅠ;
MTR을 타고 내린곳은 士林이라는 곳인데 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내리자 마자 보인것인.. 도미노 피자~.. 우리나라에 있는게 똑같이 있으니 왜 그리 어색한건지 외국애들도 한국오면 그런생각이 들까요?
재미없고 황당한 데어데블이 여기도 있습니다만.. 반응은 신통치 않더군요
제과점같습니다.. 빵 5개에 100위안(3700원)이라고 써붙여놨군요~
야시장으로 가는길을 몰라서 어리버리대는 중입니다 ㅠㅠ
이동네에서 쫌 유명하다는 만화방입니다. 분위기가 조용한게 집중하면서 만화책 보기 좋겠더군요
대만에서의 두번째 군것질.. 이름 모를 부침개입니다.. 반죽을 얇게 눌러서 튀기듯이 부친다음에 계란후라이위에 다시 얹어서 말아먹는건데 맛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길거리 호떡집만큼이나 많더군요 ^^
접사 한방 ^^ 맛나요~ 바삭하면서도 향이 괜찮더군요 ^^
음반가게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은터라... 허나.. 일본 노래가 많이 나오더군요.
만두같은거 파는 아저씨.. ^^;
구워낸거라 군만두같긴 한데.. 생긴건 너무 호빵만하고 맛은 찐만두같은..녀석
그게 이겁니다. 상당히 크죠?.. 매콤한 양념 간장을 곁들여서 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가격은 300원정도?
뭔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둘러보니.. 별의 별걸 다 조리를 해서 팔고 있더군요 ^^
버섯들도 보이구요..
닭고기도 보이지요.. 때깔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오뎅같은 모양의 각종 완자들을 파는곳입니다. 맛이 꽤나 좋지요~
여기는 빙수가게인데.. 토핑이 꽤나 여러가지가 올라가더군요
간단한걸 먹고 싶어도.. 모두 한자라 그런지. ㅠㅠ 메뉴보고 뭔가 고른다는건 불가능했지요 ㅠㅠ
웬 잡화상도 하나 보이구요~
첨보는 음식들도 종종 보입니다.
정체불명의 국물에 면을 삶아주는 곳도 있는데 뭔지 원~
간만에 만나보는 \'맛살라\'도 있습니다 ^^; 보이시죠? 저 파란 풀~~ 오랜만야 ^^ ㅋ
도미노피자인줄 알았는데.. 나폴리 피자라는 체인이 있더군요.. 도미노 만큼이나 흔합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몇몇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왼쪽 사진에 나온게 맛나보이네요^^
사진찍으면서 둘러보니. 여기는 야시장이 아닌것 같더군요.. 유명한 야시장치고는 너무 작은터라..-_-;
돌아오는 길에.. \'롯데리아(!)\'를 발견했습니다. 이럴수가.. 대만에도 있을줄야..
매장은 이렇게 생겼지요.. 불고기버거는 안보이네요.. 게맛버거도 없구..
제과점인데 케익들이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은 가게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먹으라더군요 -_-; 머리부터? 먹으라는 건가...
조각케잌들입니다..  색이 너무 누루티티~~해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서
다시 한방 ^^;;
여기도 맥도날드가 장사 초치고 있는지 각종 이벤트로 사람을 모으고 있더군요 ^^
대만 맥도날드역시 태국처럼 밥을 팔고 있습니다. 규동도 보이구요..  신기하더라구요.. 왜 우리나라에선 밥을 안파는거지..?
야시장을 찾긴 찾아야 하는데.. 반대로 너무 많이 걸어왔나봅니다 ㅠㅠ 발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좀 화려한 차들도 보이기 시작하구요... 미쯔비시 랜서인데.. 이볼루션 흉내내려는건지.. 이것저것 많이 달아놨네요,.
여긴 쓰레기차가 프랑스제더군요 ^^; 르노...라니.. 자국 메이커가 있다는게 나름대로 큰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
으아~~ 결국 찾았습니다.. 여기가 야시장이라는군요!  사진에선 조그마하게 나왔지만 실제론 꽤나 크답니다.. ^^;; [#04]에서 사림(서린(士林))야시장의 본격적인 구경이 이어집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