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정리하면서 보니깐 사진 엄청 많아요...128mb 하나밖에 못찍었는데...>ㅁ 이튿날 호텔에서 먹은 아침 부페입니다...우선 즉석 오믈렛... 크로아상, 모닝롤, 딸기잼이랑 오렌지 마멀레이드~(역시 간단...>ㅁ 여긴 좀 화려해졌죠? 스크램블드 에그. 베이컨, 파인애플, 각종 소시지랑 햄들...^^ 파인애플 + 토마토 + 샐러드던가? 흐음...(엄탱作品) 수박 파파박~ 이건 구아바 주스래요...키위 주스랑 너무 비슷했다는...^^ 여행 기간중 호텔 부페에서는 빠지지 않던 메뉴...이름은 모르지만 죽종류예요...저 매운고추 양념해먹으면 칼큼하고 맛있죠~ 하하, 다 제가 먹은건 아녜요...네 식구 접시를 무차별 공략...(내가 뭘 먹었더라...>ㅁ 요건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있던 생화...(언핏보면 조화같죠? ㅋㅋ) 룸에 있던 오퍼레이터, 이거 하나면 에어컨부터 전등까지 모든게 OK~ 창문열고 무심결에 내려다봤더니...오메, 수영장...(15층이었...;;) 빨간지붕, 저거 기차역이었던걸로 기억...그냥 차타고 지나치기만 해서...^^ 태국 택시들은 차종, 색깔 통일입니다...저거 말고 초록색 택시는 타지 말라던데요~ 차종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도요타꺼였음...-ㅁ-;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눈에 띄길래 그냥 찰칵!! 역시 목적의식 없이 찍어버린...개천?! 태국 수상부부라던가? 길거리마다 저런게 많아요...단, 손가락으로 가리켰다간 바로 경찰이...-ㅁ-; 자, 왕궁 + 에메랄드 사원... 또 보이는 수상부부(맞는지 기억이...=ㅁ=;) 왕궁 입구에서 찍은 사진...하도 다들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뭐가 뭔지...>ㅁ 저게 그 챠오프라야 강이랩니다...세계사 시간에 많이 들어봤던 기억이...^^ 수상시장 가는길, 저런 배를 타고가지요~ 태국은 불교국가라 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는군요...^^ 말로만 듣던 수상가옥...습해서 어떻게 사나 몰라요...>ㅁ 저런 배를 타고 물건을 팔러다녀요...과일이나 간단한 먹거리 위주로... 꽃밭이 보기 좋길래 한컷!! 식빵을 던져주면 메기같은게 막 달려들더라구요...흐음...(메가 맞나?) 차에서 찍은 아사히 맥주 광고판...^^ 패키지 투어라 차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요... 피자헛이랑 뒤에 KFC도 보이고... 점심식사(할아버지들 눈치보여서 생략) 후 파타야로 이동중... 한 2시간정도를 저런 나무만 지겹게 봤어요... 농눅빌리지라는곳에서...이건 민속쇼 장면이예요~ 역시 농눅빌리지, 이번엔 코끼리쇼...(역시 설명無, 쭈욱~ 스크롤!) 코끼리가 자전거를? 저거 꽤나 잘만들어야겠어요...ㅋㅋ 이번엔 축구를...>ㅁ 코끼리가 사람넘어다니기...저 사람들 엄청 무서웠겠죠? 이번엔 코끼리 마사지...발로 발는 시늉만 하는듯...^^ 엄청난 코끼리 군단...깔리면, 쿠엑...>ㅁ 농눅 빌리지의 자랑, 정원입니다...정말 설명 없이 보시면 될듯...^^ 일행이 이동중에 타고다닌 버스랍니다...좌석은 보통 좌석이구요... 배치만 우등고속이랑 비스무리...(왼쪽에 1줄, 오른쪽에 2줄...) 이제부턴 호텔 자랑 좀 할게요...너무 괜찮았거든요... 호텔 로비에서 내려다본 바닷가 + 수영장... 여기부터 쭈욱~ 객실사진입니다...첨에 들어가서 눈이 휘둥구레...+ㅂ+ 문제의 테라스, 저 의자들 붙여놓고 선탠했다죠...^^ 여기부턴 시푸드 부페입니다...아직도 새우 생각하면 침이 꼴깍...-ㅁ-; 저건 통돼지 바베큐였나봐요...흐음...(퍽퍽!!) 부페식이지만 구워서 바로바로 나와요...한사람당 저렇게 주더라구요... 다른건 아니지만 해산물들은 종류별로 직원이 옆에 서서 몇개씩 배급을...>ㅁ 이번엔 방향을 바꾸서~ 새우는 땡겨주고~ㅋㅋ 뻐얼건 게도 찰칵!! 오른쪽 종지는 칠리소스예요... 가이드가 따라준 태국식 소주라는데...이슬이가 쵝오~ 새우 한입샷~ 이건 쌀국수같은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어요...국물이 시원~^^ 날이 저물어서 촛점 아웃, 조명 퍽!!?"(음식은...모듬으로...) 노랑 순살 닭꼬치랑 치킨...칠리소스 찍어먹으면 맛나요~♡ 전에 마르쉐가서 무려 6900원이나 주고 마셨던 SINGHA... 여기선 피쳐가 그정도에 팔더군요...(그것도 호텔에서!!) 나중에 편의점 가서 봤더니 캔맥주는 1000원정도였어요~>ㅁ 저녁먹고 보러간 알카자쇼...트랜스들 45명이 옷차려입고 하는 쇼예요...ㅋㅋ 어두워서 잘나온 한국쇼 부채춤만 몇 컷...중간에 여자도 있다던데 누가 누군지...=ㅁ=; (이게 태국의 명물이라네요...흐음...;;) 두번째날 마무리는 커~다란 욕조에서 분위기 있는 목욕으로~ 여기까지 스크롤 압박을 이겨내고 읽어주셔서 느므느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