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사진 정리가 늦어지네요...아니, 정확히 말하면 편집이 늦어진다고 해야겠죠...>ㅁ 성게군 비스무리한 넘입니다...람부탄이라던가? 정확하게 기억은...=ㅁ=; 이게 과일의 여왕, 망쿠스틴!! 껍데기가 두꺼운데 잘못 벗기면 손에 물들어요...;; 뒤에가 포도군 비스무리...맛은 익다 만 배맛...(우엑~)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망고양~♡ 시장에서 사온 과일들 전체샷입니다...장소는 호텔의 거실...>ㅁ 자, 망쿠스틴의 누드(오옷!!) 껍데기 잘못 만지면 손에 빨간물이...흐음... 암튼 속에 하얀 알맹이만 먹는겁니다...생각하니 침이, 츄룹~ 이건 성게군 누드(부끄~) 속살이  참 곱죠?ㅋㅋ 이건 포도군 누드!! 무슨 사탕같이 생겼다는...;; 나무 쟁반에다 놓고 세팅샷~ 자, 껍데기 방법당한 망고...느무 좋아해요~♡ 흐음, 한입만!! 땡겨주시고~ㅋㅋ

이튿날에는 투어 다니면서 파인애플 농장엘 갔더랬지요...^^ 엄청난 크기의 파인애플...>ㅁ 칼로 저렇게 댕강댕강 잘라줍니다...ㅋㅋ 파인애플 한입샷!! 되게 맛있어요, 정말로...=ㅁ=; 파인애플 밭이예요...대단하다는... 파인애플, 저렇게 매달렸데요...쩝... 멀리서 다시!! 이건 자라다 만거...ㅋㅋ 실려나가는 파인애플...저거 한 트럭이면 평생 먹겠...=ㅁ=; 이건 기형적으로 생긴거...흐음...ㅋㅋ 저건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허나 내가 너무 싫어해서 왕이란거 무효!!) 냄새가 정말로 최악이라...냉동실에 넣어두면 좀 덜하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예전에 집에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샤베트처럼 먹어봤는데 그래도 냄새가...>ㅁ 자, 과일나라 왕과 왕비 등장이오~ 왼쪽이 왕비 망쿠스틴, 오른쪽이 왕 두리안...(정말이지 두리안은 왕자격 없는듯...-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