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에 시장조사 알바를 하러갔심더.. 아으.. 곳곳에 널려있는 디카들..디카들.....디카드으을...ㅠ_ㅠ 역시 남대문보다 훨 비싸더군요.. 쿨픽 4500내수가 85만?? 허걱!! .........여튼!! 시간도 널럴히 남았겄다 할일은 없것다.. 자~ 먼저 아이스베리부터 start!! #1 오늘 메뉴는 딸기빙수!! 과일은 제철과일이 역쉬!! #2 땡겨보고 #3 더 땡겨보고~ #4 아이스베리 아이스크림~ 이거 리필 아직도 되는긴가?? #5 한입샷 한입샷!! 실실 배가고파지는 터라 식당가를 돌아다니던중.. 흠... 갑자기 냉면이 끌리더군요.. 냉면 냉면.. 무작정 시키고 봤는데.. 제가 짐 혓바늘투병중이라.... ㅠ_ㅠ 말그대로 울며 먹었다는.... 여튼 start!! #6 2인분에 이런 나무바가지에 주더군요... 양이.. -_-)b #7 맘에 들었어!! #8 첫등장!! 본좌의 실물사진... 냉면방법중.. (어디까지나 연출된 사짐임을...) #9 아쉬워 아쉬워-_-;;;;;;;;;;;;; 빈그릇 앞에서 번뇌하는 누님.... 흠.. 한그릇 더?? 오늘 강변역 간김에 cgv에서 대한민국 헌법 1조를 봤는데.. 예지원이 국회 정문을 넘어들어가는 장면이 언제 나올까 기대하며 봤지요.. 맨 마지막에 크레딧 나오면서 나오더군요.. 에필로그 형식으로 말도 많고 고생도 많았던 씬인데.. 게다가 나름대로 함축적 의미도 담고있었고.. 다들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영화관측에서도 사람들 나가도록 유도하고.. 영화쪽공부를 하고있는 제 친구가 예전에 말해주길 스텝들은 크레딧에 자기이름 한줄 올라가는거 보고 영화 만든다고 하더군요.. .... 어찌보면 아쉬운 우리나라 영화문화가 아닐까.. 뭐 이래저래 말은 한다해도 나부터도 크레딧은 안보고 나오니 원-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