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이제 17끼만 대략 해 먹으면 엄마가 돌아오시는구료 어머니가 가족을 떨구고 2주 조금 넘게 여행을 가셨소 주부생활 스트레스 심하구료 아버님도 같이 가셨으면 면식수햏을 할텐데 아버지 아침상 차려드리고 손끝에 물하나 안 묻히는 여동생 밥 챙기느라 손에 습진이 생겼소 ㅠ,.ㅠ 엄마 돌아오시면 잘 해 드려야 겠소 #1.인터넷에서 레씨피를 보고 만들어본 콩나물 무침 #2.땡겨 봤소  으...파 좀 이쁘게 썰어보고 싶소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이다 #3.이건 남은 콩나물로 끓인 콩나물국 (어제 아침메뉴) 콩나물과 파 다진마늘 약간 소금 만 넣었소...머 더 넣아야 하오? 먼가 좀 아햏햏한 맛이 났었소 #4.그리고 야심작 순두부찌개 고추기름을 더 넣었어야 하는데 소심해서 넣다가 말았소 그래도 그런대로 이런저런 맛이 났소 끓는걸 찍어 좀 웃기게 생겼구랴 #5.글고 콩밥 밥알이 다 뭉개진게..물을 너무 많이 넣어 지은거 같소 우....낼은 또  반찬 멀 해야 할까 ㅠ,.ㅠ 필살기 오뎅국을 끓일까 반찬 걱정때매 음갤에 더 자주 들어오는거 같소 멀 먹을까 멀 먹을까..할줄 아는건 없고  휴.. 계란말이와 두부김치 이제 슬슬 지겹소 할줄 아는거라곤 왜 술안주밖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