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에서 3차까지..저렴모드..

지난 토요일..봉팔언뉘의 일을 도와주고..외대에서 한잔했지요..

아..정말 외대앞은 저렴한 곳입니다..

사진이 별로지만 그래도 함 보시죠..

#1 1차 외대곱창..원래는 소곱창이 먹고싶었으나..(저밑에 홍합2천원 종이가 떨어졌어요)

#2 곱창볶음 2인분..6천원..하나는 순대로 할걸..

#3 쬐께 그랬지만 싸서 봐줬습니다..

#4 야채도 함께..소주도 함께..

#5 이런 소스에 찍어 먹어요..

#6 홍합탕도 시키고..

곱창2인분, 홍합한사라, 소주한병먹고 1만원 내고 나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1차로 끝낼순 없죠?

#7 2차..북어찜으로 유명하다는 이름모를 실내포장마차..

#8 그렇게 유명하다는 4천원짜리 북어찜..

#9 살이 도톰..양념이 매콤..소주안주로 그만이더라구요..

#10 약간 살벌한 북어대가리 샷~! 어두육미라나..

2차에선 북어찜4천원..소주2천원..도합6천원..

#11 3차로간 비스마르크..외대치고 비싸요..기본안주샷..

#12 이런..노가리를 8천원이나 받다니..

#13 안취했나? 사진이 잘받네요..

언제 회기동 파전 골목에도 떠줘야되는데 말이죠..

이상..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