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없이 지낸지 어언 2달여... 친구의 코닥 3800을 빌려보기도 했으나 xp에 잘 맞지 않아서 역시 무용지물... 삼공이에 일부종사해야할 팔자인가 보오... 음갤에 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쌓이고 쌓여 한이 되었다오....-_- 다행히 캐나다로 연수간 오라버니가 op에 사진을 올려주어서 그 곳 간식거리 사진 몇장 올립니다... 갈 때 먹은 기내식 -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좌석... 전 기내식을 먹어 본 적이 없기때문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뭐 그런대로 알차보이네요... 머핀을 사 먹었나봐요... 영하 30도에 눈도 많고 느무느무 추워서 밥 먹자마자 배가 꺼져 마트에 가서 초코칩 쿠키를 잔뜩 사 먹는다고 하네요... 싼 건 그것 뿐이라...부럽다는...-_- 개별샷- 건포도 스콘인듯... 버섯같이 귀여운 초코 머핀... 맛있겠는데 올 때 사오라고 하면 사올른지... 캐나다는 이런곳이라 하오... 무지하게 큰 나라인건 틀림 없는 것 같음... 그 곳에서 이런걸 배우나보오...-_- 두명의 모르는 사람이라 얼굴 가림... 남장 효니로 불리우는 오라버니 사진...-_- 외국 사람하고 사진도 찍고... 이번주말에는 유욕 (아부지 발음임)도 간다고 하니 우리 문중에선 가장 글로벌라이제이션된 인물임에 틀림없다는...-_- 그럼 카메라가 수중에 돌아오는대로 맛있는 음식 사진 올릴께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