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부지런 떨기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에 올라갑니다 오늘은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 흐흐 스노캣에서 보고 두근두근 했기에 더더욱 기대만빵! 과연 실망시키지 않았음 ^^ 일정은 짧았지만 여행다닌 도시중에 첫째를 다툴정도로 인상깊었습니다 전체적인 도시분위기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중간중간 불쑥 나오는 멋진 건물들 원츄 ;ㅁ; 유로화가 통하지 않고 크루나라는 화폐를 쓰지만 물가가 상대적으로 싼편 부담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일정이 짧고 날씨가 추웠다는것이 조금 아쉬웠을까요 그리고 메모리 부족으로 640x480 저화질로 찍었다는것 ㅠ.ㅠ 자 그럼 ^^ 사진으로 말하기 시작- 화약탑입니다;; 건물 멋지죠^^? 구시가 광장의 구시청사 천문시계가 달려있습니다;; 얀 후스 동상과~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구시청사 광장의 모습 ^^ 천문시계입니다~ 이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시청사 밑에서 올려다보기! 건물 뒤로 보이는틴 성당의 두 탑 이것도 시청사 밑에서 올려다 보기네요^^ 광장에 이것저것 파는 가게가 많았습니다;; 그중 눈길을 끌던 각종 칼과 방패 건틀렛들을 팔던 가게 ;ㅁ; 아아 사고 싶다 이런것도^^ 흑.. 보기만 하고 살수는 없는 ㅠ.ㅠ 이 가게 바로 옆에서 직접 불에 달궈 열심히 만들고 있음;;; ^^ 레이스 장식품과~ ^^ 블타바 강 건너보이는 프라하성의 모습과 주변 건물들 멋지죠^^ ? 카를교에 있는 탑에 올라가 본 경치 후후 정말 좋았습니다;;; 한눈에 반해 버림 ;ㅁ; 카를교 비슷하지만 프라하성;;; 조금 옆으로 틀어서 보이는 두세장뿐이 없는 커다란-_- 사진 쿨럭.. 정말 멋져요^^ 카를교는 다리 양쪽으로 조각들이 쭉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 블타바강 여기는 내가 지킨다! 카를교 조각;; 자- 다시 시내가 나옵니다 후후 프라하 다시 가보고 싶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밥을 먹어야 겠죠^^ 그래서 들어간 식당;;; 빵과~ 찍어먹으라고 준 ^^ 굴라쉬라는걸 시켰습니다^^ 맛있어요 음료수 맥주^^ 전체샷 사이드로는 감자 크로켓;; 가게 내부~ 이런 곳이었습니다^^ ;; 살짝 엽기적인 메뉴도 보임 쿨럭.. 사자동상 로레타 교회;;; 저기 하늘위로 비행기가 날아가네요^^ 옆에서도 한번 프라하 성앞에 서있는 경비병의 모습 사진을 찍어도 저렇게 가만히 서있기만 합니다^^ 프라하성 입구의 모습;; 정말정말 3020으로 제대로 된 모습을 담을수 없다는게 아쉽기만 했던 사진과 가서 직접 보는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ㅠ-ㅠ 가운데만 죽 당겨보기^^ 성 내부 모습과 내부 한장더~ 스테인드글라스 스폐셜 두둥~! 1 2 3 4 황금소로에 있는 어떤 가게의 입구^^ 프라하성 뒤편에서 한장 다른곳에서 보기 royal old palace 였던가 가물가물 옛왕성정도일까요;; 멋지죠^^ 한장더 한장더! 시내의 모습을 한방 돌아나오며 카를교 반대편에서 ;;; 저기 보이는 탑이 아까 올라가서 열심히 사진찍던 탑입니다;; 프라하성의 야경;; 사실 이사진을 찍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이 썰렁했다는 -_-;;; 유럽에선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 정말 없더라구요 -_-;; 야경 한장더~ 입구;; 저 뒤편에 아까 그 경비병들이 서있습니다^^ 저 밤중에도-_- 아무말없이 우두커니 서있기만 했다는;;; 자- 그럼 저녁을 먹어볼까요^^? 마침들어간 곳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음식 시켜보시고~ 입안에서 날아지만 그래도 쌀! 이런것도^^ 스리슬쩍 처음시켰던것 당겨서보기;; 캐슈넛도 들어가고;; 하루의 마무리는 맥주 ~ PILSNER URQUELL! 보너스샷 이 깨-_-는 사진;; 잘 보면 익숙하지 않나요 ? 저기 왼쪽에 보이는것이 프라하성입니다;;; 그 옆에 보이는 하-_-트 멋지죠 쿨럭.. 프라하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다시 가고파라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