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날씨가 너무 좋지요? 어젠 니트 하나만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았다는.. #1. 동네에 있는 포장마차입니다. 저번에 한번 올렸던 그 곳보단 더 본격적인 분위기지요.       동네 친구와 함께 소주 한잔을 ^^   근데 막상 술 사진은 안찍은듯 ^^;;; #2. 본초강목에 동증동식(-_-a 맞나..)이라는 말이 있댑니다.       간이 안좋은 사람들은 동물의 간을 많이 먹으면 좋다..이런 말이래요.       그래서 저도 허파를 많이 달라고 주문을..저 같은 경우는 거의 주술적 의미..-_-;; #3. 제 폐도 저리 구멍이 숭숭 나 있을수도...핫핫 #4. 우동입니다. 고추가루를 팍팍 넣어 먹어야~^^ #어제는 아침부터 일어나설..쿨럭..학교에 갔다가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고, 서초구청에서 여권을 찾고,   친구가 도로주행 알아본다고 동덕여고까지 따라가고 상당히 힘든 여정을 보냈지요..   힘들어서 허리가 녹아내리는 줄 알았다는...쿨럭..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음겔러를 한명 보았지요~^^) #5. 값싸고, 여러가지 선택이 용이해서 자주가는 센트럴시티의 푸드코트입니다.       볼일 다 마치고 갔었죠. 센트럴 6에서 영화보려다  매진이라.. #6. 의자는 조금 불편해요.... #7. 전 물냉면을 ^^;;       역시 물냉면이 최고!!! 겨..결혼해 주세요..>_ #8. 아아 이 뽀얀 속살과 해맑은 육수의 자태..다대기 쳐서 먹는 물냉면은 무효!!! #9. 친구가 먹은 알밥...확실히 푸드코트내 이찌방이란 곳은 최악.. #10. 좀 먹어봤더니 맛은 김초밥 풀어놓은 것 같더군요. #11. 터미널 지하 상가를 통해서 집에 오다가 목이 말라서 들어간 곳..        커피 광(狂) 이라는 곳이었죠. 셀프형식의 테이크아웃전문점..자리도 몇석... #12. 왼쪽게 친구가 먹은 바나나+사과, 오른쪽게 제가 먹은 바나나+오렌지...        대체 왜 맛이 다를바가 없는지...뭐 그래도 싸니까..ㅠ_ㅠ #13. 아아..군필 남성의 로망인 복수여권이 나왔습니다. #막간광고   2월 11~16일 까지 또 노래방 풀타임 알바해유..   고속터미널 건너편 반포 쇼핑 5동 지하 \'강남노래방\'   지역구민들의 많은 방문 바래유..   카운터에서 음겔에서 오셨다고 하심 보너스 시간 뿌릴게요~^^* Firehouse - Overnight Sen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