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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28~29일째. 뭘 먹었더라.. [우다이푸르-델리]

하리~ 2003.02.01 22:11:50
조회 1631 추천 0 댓글 23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 구정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예전 명절과는 다르게 친척들이 집을 찾았습니다!!(저희집으로서는 놀라운 일이지요) 그래서 글올릴 준비하다 말고.. 친척동생들과 놀다가 지금에서야 글 올리게 됩니다. ^^; 역시.. 어머님께서도.. 친척들이 오니.. 반찬을 좀 바꾸시는군요.. 흐흠~ 여튼. 각설하고~~ 오늘도 올라갑니다. 오늘 보실부분은 2일치입니다.. 28~29일까지의 사진이지요.. 이날은 우다이푸르에서 델리로 돌아간날의 모습입니다.. 이제 인도사진은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자.. 휠 돌려주시구요~~ 올라갑니다!
이날은 일어나자 마자 동네 한바퀴 돌기위해 이리저리 다녔습니다. 여기는 어제 배타고 가면서 본 그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하던.. 그곳이지요..
인도 꼬마아이~.. 오른쪽의 여햏은.. 제 여행 선생님입니다. ㅋㅋ 인도여행 초창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 아이는 제가 칼국수 몇번 먹었던 식당의 아이입니다 ^^; 귀여워요.
뽀사시 가식컷....허나.. 눈이 없군요 -_-;; 저 손목에 차고 잇는게.. 낙타 가죽으로 된 팔찌인데.. 기차에서 다 잃어버렸지요 ㅠㅠ
이날도 밥먹으러 가기 위해 스쳐간곳입니다... 인도 건물치고 꽤 높은편에 속하지요.. ^^;;
이날은 전망이 좋은곳으로 찾아갔었습니다..  론리플래닛에서 추천한곳을 찾아갔지만.. 며칠전 한국인 살해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라고 해서.. 찜찜한 맘에 발길을 돌렸지요 -_-;;;.. 이날은.. 쵸우면대신에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이집은 그냥 전망이 좋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곳 같습니다 -_-;;
색도 그저그렇고.. 맛도 그저그랬습니다 ㅠㅠ
생긴건.. 스파게티이지만.. 맛은.. --;
화이트 소스라는데.. 그냥.. \'흰색\'이구나.. 란 느낌만 있어요 ㅠㅠ
이걸 어떻게 먹으란 건지 -_-;;;
그래도.. 먹고 살려면.. 얼른 먹어야지요 --;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 전망은 참 좋았는데.. 맛이 안따라줘서.
밥먹고 나오면서...아이를 찍어달라는... 인도 여인.
그 호수 주변의 모습..
낯선길이 보이길래.. 그냥 또 무작정 걸어봅니다.
그냥.. 서있는 차..  당연한듯.. 사이드 미러 없이 서있습니다.
모기약 광고입니다.. good knight이지요..
담을 따라.. 걷다..
웬 다리가 나타나서.. 건너려고 했는데.. 호수물에서.. 상상할수도 없는 악취가.. -ㅠ-.. 정말.. 그렇게 심한 냄새는 첨 맡아봤습니다. 바로 턴~
인도의 플러그입니다. \'렉서스\'의 물건이네요 ^^;... 밑의 2개의 구멍이 우리가 쓰는것과 \'비슷\'합니다. 절대 같지 않구요.. 잘 걸쳐야만 작동이 됩니다. 간격이 좀 넓은건지.. 좁은건지.. 연결이 부실하게 되지요..-_-;
우다이푸르의 특산품~ \'세밀화\'입니다. 부와 명예등을 상징한다는 그림입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세밀하지요.. 가격은 2000원정도입니다. ^^
이렇게 놓고 하나씩 골라서 사면 됩니다. 전 여행수칙이 \'선물\'을 사지 않는다라서.. ^^; 그거 살돈으로 아스크림 사먹었습니다.
또 다른 세밀화..
바퀴달린것과 벽만 나오면.. 무조건 찍는 하리~..  이거찍고 방에서 낮잠좀 자고나니.. 벌써.. 우다이푸르를 떠나야 할 시간이..
저를 환송해주는 시민들.. 안녕~~~
역으로 얼렁 뛰어갔습니다.. 지금모습은 ^^; 기차 플랫폼이랑 시간표를 외우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군요 ^^
우다이푸르 관광 안내도~
역입니다.. 밑에 제가 보이네요 ^^
이곳역시..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까 찍었던게 저겁니다.. ^^; 저의 기차는 1번 플랫폼..
이곳은 전광판도~ 있습니다. 밑의 디지털 시계의 :
이곳은 안전선이 그어져있질 않기때문에.. 그냥 발 걸치고 노가리를 까도 전혀 무관합니다.
기차를 올라탔습니다.. 제 자리는 3층 침대칸이라서.. 정말 좁았습니다 ㅠㅠ 허기를 채우려고.. 짜이를 마시고 있네요. ^^; 가방과 기차를 묶어놓은 자물쇠보이시죠?
소가 쓰레기 먹는걸 구경하는.. 강아지..
소들이 정말 우리나라 길거리 개보다 더 많습니다.
간식만들어파는.. 인도판 \'홍익회\'
기차 떠나려고 하네요... 잘있어.. 우다이푸르.. 여기서부터 카메라 봉인~ ^^;;;
짜이 장사 아저씨 ^^ 인도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짜이~짜이~~~\'하는 그 말투를..
이분은 기차역에서 만난 한국 유학생~ 여자분이신데.. IT로 유학왔다가 땅치고 후회하신다는 분입니다. 1년동안 비주얼 베이직만 만졌다나 그냥 학교 수업 안나가고 여행만 한다는 분입니다. ^^ 멋지더군요사진이 어딜갔는지 ㅠㅠ
카메라 봉인을 해제하고 나니.. 델리데 와버렸네요.. 이곳은 꽤나 규모가 있는 극장 같습니다.. dts인증도 되있는것 같네요 ^^
다시 온.. 메인바자르.. 이젠 익숙하네요.. 반가운 모습~
빈디?였나요.. 인도 여인들 이마에 곱게 붙어있던것들을 파는곳입니다.
1주일전쯤에.. 찾아갔었던 샘스카페도.. 고대로 잘 있구요 ^^
좀더 고급형 빈디입니다. 개별 포장이 되있지요
헤너입니다.. 이걸 물에 개어서 피부에다 조금씩 짜면서 그림을 그려놓으면.. 나름대로 멋지게 남지요 ^^
오른쪽의 고깔모양의 그것은.. 헤너를 따로 물에 갤 필요가 없이 바로 사용하는겁니다... 여햏자분들이 많이 사가시더군요
건물들이 참 낡았네요.. 그래도 새로 안짖고 열심히 삽니다 ^^
털모자가 보여서 하나 써보고 찍혔는데.. -_-;; 결과는 이렇습니다.. 완전 영구이지요ㅠㅠ
대리석이나 나무를 깎아서 만든 체스판이 있더군요.. 체스를 가끔 두는지라.. 사고 싶었지만.. 제게 남은 돈이라고는.. 300루피...뿐.. ㅠㅠ
이젠 돈이 없어서.. 이런것들도 못 사먹습니다..
쿠키하우스..ㅠㅠ 예전같았으면.. 싸네.. 그냥 다 사버리지.. 이랬을터인데.. 이젠.. 사진만 찍고 갑니다..
잡화상들...
이젠 여행 마무리단계라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아앗.. 이것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아닌가!!!..게다가.. 저 .. 저 그림은.!
놀랍게도..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 아닙니까.. 우어.. 놀랐습니다.. 힌두의 나라.. 인도에서.. 웬.. 예수란말입니까..
하기스는 이곳에도 있더군요.. 콜게이트같은 치약도 있구요... 비누/샴푸/치약.. 등은 다국적 기업들의 물건들이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전자제품 가게... 소니와 파나소닉은.. 여기서도 인기 브랜드이지요..
서점 주인장... 저보고 인도 여행책있으면 팔고 가라는데.. 전 이미 기차에서 도둑맞은 후라.. ㅠㅠ
도둑을 피하기 위한 자물쇠와.... 자물쇠주인에게 열쇠를 받아낼수 있는 칼...
배가 고파도.. 그냥 쳐다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ㅠㅠ
웬 기저귀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을까요 -_-;;
신발 가게입니다.. 저보고 신발하나 사가라네요.. -_-;; 전 바라나시에서 워커를 도둑 맞은 후라.. 그날 이후로는.. 8년된 샌달(다 헐었음 ㅠㅠ)하나로 다 다녀서.. 인도인들도.. 신발좀 사신으라고 할 수준이었거든요
북적거리는 바자르 골목은.. 한적하지요..
선물의 집! 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시장에 있는 문방구를 찾아간듯한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영어,불어,독어,히브리어,일어도 있는데... 한국어는 왜 없는지 -_-;
외국돈 사고 팝니다... 라는군요 ^^;.. 가지고 있던 천원짜리와 500원짜리를 팔았습니다. 천원짜리는 \'1000\'이라는 숫자를 보고서는 꽤나 큰돈인줄이더군요 ^^
국제전화방입니다.. 아. 이곳에서 아는 동생을 만나서.. 호화판 저녁식사를 얻어 먹기로 했습니다.. ^^; 인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근사하게 할수있게 된것이지요 ^^
메트로폴리탄 호텔입니다. 이곳은 가격대가 좀 틀리네요..  슾이 60루피라니.. 손떨립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 사진을..
마지막으로 보는.. 델리의 야경...ㅠㅠ;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가버린건지.....
이날은 킹피셔 말고.. 포스터스를 마셨습니다. 안주가 나오는군요 ^^
맛은 그냥 과자같습니다. 특별한 맛은 안느껴지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팔린다는군요. ^^;
이날은 좀 좋은거 먹었습니다. ^^;
피자~~입니다. 진짜 피자입니다. 염소젖이 아니지요!
샤니빠니르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인도음식중에 젤 맛난~~ 샤니빠니르~~
칠리치킨~입니다. 살코기만 있어서 더 맛있어요~
초우면~입니다. ^^; 이날역시.. 빼놓을수 없는.. 음식
찹시입니다. 치킨 찹시~~ 바삭 거리는 면이 좋아요
라브리~라는 유제품입니다. 디저트로 제가 남은돈 탈탈 털어서 동생들한테 사줬지요 ^^
라브리보다 라씨로 유명한집입니다. 이아저씨가 라씨 만들어주는 양반이구요 ^^
제 주머니에 남은 마지막 돈이 나가는 순간이지요 ㅠㅠ
가지고 다니던 매직으로.. 그집 벽에다가..\'라씨~ 맛있는 집!\'이라고 써줬습니다. ^^;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양고기 볶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닭집입니다. ^^;
인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서 ^^ 맥주 1상자와.. 치킨을 샀습니다~ 물론 제 동생들이 ㅠㅠ 사줬지요 ^^
인도에서 처음 발견한 도미노 피자의 메뉴입니다 ^^;;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피자가격은 3백루피정도라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인도인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가격대입니다.
제가 머무른 숙소이지요.. 메인 바자르내에서 제일 싼 숙소 같습니다..  100루피에 더블룸이지요.. 허나.. 시설은 가히 최악을 달린다고 할수 있지요.. 아.. 얼마나 드럽고 괴로운지.. 맥주 4병을 들이킨후에야 잠들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 벌써.. 인도편이 끝나가는군요 ㅠㅠ 이제 한편만 더 올리면 끝납니다...... 예고.. 인도에서 뭘먹었더라..시리즈.. 마지막편... 한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인도를 떠나.. 태국으로 향해 떠나는데.. 하리~는 여행책자 변변한것 없이 어떻게 태국을 다닐것인가~~ 기대해주세용 ^^;;;;;;;;;; 그럼~ 이만.. 복 많이 받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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