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처음 시작하기 전에 사설 한마디 ^^ 벨기에 네덜란드 사진은 친구의 s30을 빌려서 찍어서 3020의 느낌과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주로 제가 찍은 사진 (음식은 물론 100%-_-;;) 이고해서 그냥 제목에 3020 이라고 달았습니다 이걸로 태클을 걸지는 -ㅂ-;;; 그리고 벨기에는 오후 도착이고 해서 사진이 많지는 않군요 먹은것과 함께 하는 짧은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영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휙 넘어가니 벌써 다른 나라로군요;;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하는 것인가 두근두근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 입니다^^ 멋진 야경이 훌륭! 그냥 사진으로 보는게 빠르겠죠;; 음.. 뭐랄까 자기 카메라가 아닌건 익숙치 못하지요.. 생각하던 것과 좀 다르게 나와서 .. 변명일뿐 중얼중얼 .. s30 엘시디가 참 밝은거 같더군요 실제사진으로는 조금 어두운 느낌 몇장 더 요건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 왕의 집 -;; 자- 그리고 먹어야 겠죠 ^^;;; 먹자 골목 비슷한 곳입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 사실 아주 잘나온게 있는데 그건 친-_-구가 나와서 그냥 패스 그냥 길 양쪽으로 쭉 음식점들이 있답니다 가게 앞의 데코레이션 -_-;; 다른 가게도 대충 이런 모습으로 ~; 내가 들어간 곳의 식탁 세팅과~ 대충 요런 분위기 음료수는 ... 당연히 맥-_-주 쿨럭.. 세트메뉴로 홍합요리를 시켰습니다 ^^ 빵과 버터 요건 친구껍니다 ;; 해산물 소스와 함께하는 가운데 저건 빵?비슷한 건데 맛있던데요(뺏-_-어먹음) 크게 가운데 잡아주시고- 이건 내가 먹은 새우! 흐흐흐 통통한 새우가 두둥.. 생각하던것보다 꽤 크게 나와서 만족 ^^ 맛도 좋던걸요 츄릅.. -ㅠ- 비싼 새우님은 한번더 잡아줘야 예의 중간에 감자튀김도 나오고 자! 두두두둥! 이제 메인요리인 홍! 합! 아아.. 지금도 먹고 싶어진다 맛나요! ㅎ_ㅎ 저만한 작은 솥-_-단지 같은거에 준답니다 한사람당 하나씩 -_-;;; 가까이서 다시한번 디저트는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야경 한방~ 이것도 꽤 그럴듯 하네요 ^^ 자 그리고 빼먹은 한가지 엑시던트!!! 사실 벨기에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짐끌고 정신없이 만원 트램(전차랄까요^^)을 타고 숙소근처까지 도착 짐을 푸는데... 아차.. 그만 지갑을 소매치기 당해버렸습니다 -_-;;; 아악.. 이런 약간의 현금과 주민-_-등록증( 어따쓸려나 -_-;;) 직불카드 국제학생증(요거 없어서 몇유로쯤 손해봤죠) 영국에서 받은 영수증들 .. -ㅂ-;; 대략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쿨럭.. 다행히 어찌 할만한 건 없고 현금손해 보고 친구가 선물한 지갑을 잃어버린것 ... 어쩔수 없지요 유가증권은 보상받지 못하는건 알지만 이 기회에 경-_-찰서 한번 가보자고 위치를 물어본후 저녁 쓱싹먹고 가볍게 방문해 줬습니다 ;; 입구 ^^ 저 반대편에서 꼼지락 꼼지락 잡담 농담따먹기에 느긋하게 처리하던 벨기에 경찰관들 ;; 그래서 호가든 한캔과 ~ ;; 저 종이들은 내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증명해 주는겁니다 꽤 그럴듯해요 (한글이 아니라 꽤 폼나는.. -_-;;) 보너스  와플샷  바보같이 벨기에에서는 와플 사진만 찍고 늦게 까지 돌아다니느라 가게문을 닫아 못 사먹었습니다 ;; 네덜란드에서 와플을 사먹었다는 -ㅂ-;;; 그래도 아주 맛났어요! ^^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