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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24~25일째. 뭘 먹었더라.. [델리-우다이푸르]

하리~ 2003.01.27 23:34:20
조회 19290 추천 0 댓글 40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창문을 내다보니 눈이 펑펑 왔더라구요. 마당 나무들에 눈이 쌓인것들을 보니. 정말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버지께서 길 미끄럽다고 출근을 안하시는 바람에.. 전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고.. -_-;; 오전을 훌러덩 날려보냈지요.. 아.. 그리고 음갤과는 거리가 먼 질문인데요.. ㅠㅠ MSD에서 나온 SB51G라는 베어본 케이스 살수 있는곳 아시나요.. ㅠㅠ 다나와의 모든 가게를 연락해봐도 물건을 가지고 있는곳이 없다네요 ㅠㅠ 급히 필요한데 중고도 없으니.. 속이 타들어갑니다. 꾸어~ 여튼... 오늘 보시는 곳은.. 24일~25일째의 사진들입니다. 24일은 별로 한게 없더라구요.. 그냥 이틀치를 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휠 돌려주세요~ 스크롤 압박엔 로지텍社의 MX500시리즈 이상을 권장합니다. (좋아보이더라구요 ^^ 스크롤 압박 대응 버튼이 있더군요!)
어제 밤부터 이어집니다.. 간신히 탄 버스는.. 버스티켓을 늦게 구입했다는 죄값을 치르기 위한 곳이었습니다. ㅠㅠ 복도에 앉는것보다 더 괴로운 제일 뒷자리였던 것입니다. 제 앞에 앉은 독일쉐1끼는 시트를 제일 뒤로 눞이고서는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제 오른쪽에 앉은 프랑스 여햏은 중얼거리고 정말 지옥같았지요
그러던차에.. 버스는 다람살라로 갔을때와 마찬가지로 교통사고를 내버립니다. ㅠㅠ 아.. 제가 탔던 자리의 창문이 닫히지 않는것도 있었군요.. 여튼 괴로웠습니다 ㅠㅠ
델리에 도착해서의 모습입니다. 도착은 새벽에 했는데.. 제가 영 알지도 못하는곳에 버스를 내려주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그리고 그날따라 릭샤가 파업하는 날이라서 가끔 보이는 릭샤도 평소의 3~4배의 요금을 달라고 하고 .. 싸이클 릭샤를 타고선 간신히 델리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토스트 하나 먹었지요..
며칠전에 보신 뉴델리와는 다른 역입니다. 델리엔 역시 3개 있지요.. 서울의 영등포,청량리역처럼 말이죠
저기에서 우다이푸르로 가는 기차티켓을 예매해야 합니다.
티켓은 간신히 끊을수 있었습니다 ^^; 다만.. 제가 원하는 시간보다 6시간 늦게 출발하는거라서.. 마땅히 머무를곳이 없는것이 문제였죠.
아.. 이제 뭘 해야하는걸까.. 그냥 생각없이 거닐기로 했습니다. ^^;
무슨 동상이긴 한데.. 뭘까.. 하고 지나가기도 하고..
얼핏 보고.. 니X랄 레스토랑인줄 알고 찍어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암것도 아니군요.-_-;
오토릭샤가 파업을 해서 사이클 릭샤가 길에 많이 다니더라구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빨간성에 가기로 했습니다. 우씨.. 그래 까짓거.. 가자구.
릭샤없이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우씨.. ㅠㅠ
이곳에서도 자동차를 위한 대출 상품이 있더군요 ^^
이곳은 여행자들은 거의 볼수가 없는 동네였습니다. 물론 이른시간이라 없던것일수도.. ^^
오.. 첨보는 자동차 등장입니다. 스콜피오.. 2.6 터보인터쿨러..
마힌드라 자동차의 최신 모델이라고 합니다. 시트 비닐도 안뜯었더군요
정말 반가운 얼굴.. \'삼성\'입니다. 삼성,현대만으로도 외국에선 우리를 평가할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축구를 많이 안하는 인도에서.. 월드컵 4강은 자랑해도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역에서 보이는 체중계가.. 이곳에선 밖에 나와있습니다. 저사람은 체중계가 곧 밥줄이지요
이곳에서도 영화관이.. ^^ 갈수록 내용이 좋아보이네요
이곳이 빨간성입니다. -_-;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ㅠㅠ 그냥 빨간성이라고 하겠습니다. ^^
이곳은 목욕탕 마냥... 남,녀 구분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5$나 하지요..
5$를 낼 형편이 안되서 찍고 턴~
구름이 얇게 퍼져있네요~
우씨.. 5$나 받아먹으면 어쩌자는거야 -_-;
아.. 배도 고픈데.. 그냥 걸었습니다.. 우씨.. 5$라니.. 우씨..
그러던 중에.. 먹을거 발견..!!.. 이게 뭔가.. 싶었더니.. 삶은계란을 튀긴것이더군요.. ^^;
양파과 소금을 뿌려서 주는데.. 맛있습니다! ^^;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너무너무 싸구요.
간디가 화장되었던.. RAJGHAT로 가기 위해서 지나가던 싸이클 릭샤를 탔습니다. 20루피정도 쥐어줬는데 정말 엄청나게 멀리 가더군요.
한적한 길~.. 포장 상태가 독특하죠?
★엔비★님 말씀대로 오래된것치고는 상태가 나쁘지 않아보이는군요 ^^ ㅋㅋ
이곳은 인도에서 본곳중에 관리가 제일 잘된곳 같아 보였습니다. 타지마할만큼이나요.. 깨끗하고.. 조용하지요
넓은 잔디밭... 경건한 분위기.
저 안으로 들어가면 간디가 화장되었던 그자리가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지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끔 오더군요.. 전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뒤에 한번 보고..
옆에 한번 보고..
이렇게 골아떨어졌답니다. 꾸에~~
그러다 우다이뿌르로 가는 기차역 근처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지도에서 보니 너무나 먼것이 아니겠습니까. ㅠㅠ그래서 시내버스를 타기로 결정을 했지요..그러나.. 인도인에게 버스 번호를 물어보니 수십개를 가르쳐주는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그러던 차에..
저 빨간 가방 소년이 나타났습니다. \'TRUST ME!,I\'M STUDENT.\'라면서.. 버스비에.. 싸이클 릭샤 비용까지 다 내주는 학생이 나타난겁니다.. 솔직히 너무 초조했습니다. 이러다 신장 가져가고.. 간 때어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말이죠.. 그래도 따라갔습니다. ^^; 아.. 제가방이지요.. 밑에 돼지꼬리같은건.. 자물쇠입니다. 워낙 굵어서 끊을수가 없지요. 스노우보드 런치락으로 쓰던건데 튼튼해서.. ^^; 가져갔습니다. 강추 아이템!
그 학생..이름이 디네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친구가 돈을 내준 릭샤를 타고 가는길입니다. 저위의 고가도로(!)는 델리 1기 지하철 공사 현장입니다. 2004년 완공예정이지요.. 일본회사가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_-;
역이 참 크더군요 ^^
제가 출발해야할 사라이 로힐라 역 근처에 와서 배가 고파서 밥집을 찾는데.. -_-;; 기대와 달리 사라이 로힐라역은 너무나 조그마한 역 아니겠습니까.. 밥집 하나 없더군요..그래서 길거리 음식에 도전~
색이 독특하죠? 감자 비슷한걸 으깨놓은거에 각종 소스를 얹어주는데 맛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
이건 토스트안에 감자와 계란을 넣은것이구요. 맛이 괜찮습니다. 한국에서도 하나쯤 있어도 좋을맛!
이건 단골 아이템 알루띠끼야~
디네쉬가 보여준 인도 운전 면허증입니다. 우리나라 면허증보다 더 멋있게 생겼더군요.. IC카드라니.. 의외의 발견.
역내에 있는 잔디밭에서 이야기 중입니다. ^^; 아.. 오른쪽 친구는 제 가방보고 어디서 샀냐고 묻다가 저와 친구가 된 사람이지요..
이친구 취미가 저랑 정말 비슷해서 자동차,오토바이,영화,컴퓨터,밀리터리,전자제품등에 대한 이야기를 8시간동안이나 계속계속 했습니다. ^^
이곳이 사라이 로힐라 스테이션이지요
왼쪽의 디네쉬는 여유가 없는 형편에서 살지만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려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는 참한 친구였습니다. 제가 오른쪽 친구와 인도 군대와 북한 핵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자신은 평화를 사랑한다고.. 전쟁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하는.. 모습도 가지고 있더군요 ^^
역에서 이야기하다 날이 어두워지자.. 그들이 차나 마시자면서 저희를 어디로 데려가더군요.. 첨엔 이녀석 둘다 짜고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었는데.. 정말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  이곳은 꽤나 비싼 커피하우스였지요.
이곳에서의 차값은 제가 내려고 했는데.. 그들이.. 너네는 손님이니까.. 돈을 쓰면 안된다는겁니다.. ㅠㅠ 감동.. 그들이 모든 계산을 다 해주더군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헤어져야 할때가 된것이지요 ㅠㅠ .. 디네쉬가 잘 가라면서 과자를 사주고 기차에서 나가고 난후.. 같이 다니던 형이랑 \'참좋은 녀석이었어~ 그치?\'라고 하는데 갑자기 침대밑에서 생수가 한병 쓰윽~ 올라오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너 물가져가는거 잊었다\'라면서.. ㅠㅠ 잘 챙기고.. 도둑 조심하라면서 정말 빠이빠이 하더군요.. ㅠㅠ 제 40일간의 여행중에 만난 인도인중 가장 인상에 남고.. 연락하고 싶은 친구였습니다.
하루가 벌써 흘렀네요.. ㅠㅠ 기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벌써 낮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곳은 라자스탄이라고 해서.. 사막이 대부분인 州입니다. 보기에도.. 황량해 보이지요?
사라이 로힐라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다른곳의 철길보다 폭이 좁습니다. 게다가.. 객차간 이동이 불가능하지요.. 독립적인 객차시스템이라.. 다른칸으로 가려면 기차가 설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저 앞의 친구는 18살이랍디다.. -_-;; 애도 있대요.
이아저씨랑은 한국의 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 소도먹고 돼지도 먹고 한다니깐.. \'=_=;;;\'한 표정을..
이친구랑은 얘기하다 말고화장실에 가느라,.. -_-;
여기가 화장실입니다. 친절하게 발딛는 곳도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홈도 파여있군요 ^^
X떨어지는 곳입니다 -_-;;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멍 밑은.. 철길입니다. 어쩐지.. 기차역에 X들이 많다 했지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철길..
언제쯤이나 도착하려는지..
시간은 계속흘러가고.. 만나는 인도인들마다 하는 이야기도 레파토리가 다 떨어져 갑니다 ㅠㅠ
잠시 멈춰선 기차역에서..
사진한장을 찍어주니 형을 데려와서 같이 찍는군요 ^^
단란한 가족입니다. 제가 달러맨디의 뚥룩뚤흙을 불러주니 무척이나 기뻐하더군요 ^^;
아직도 기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인도는 의외의 모습이 많은 나라이지요.. 오래된것들과 요즘것들이 정말 묘한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력으로 위성체를 설계하고 장거리 미사일에.. 핵까지 가지고 있는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힘겹게 살지요.. 보시다 시피.. 위성 안테나도 많이들 보이더군요..
객차내의 선풍기 스위치~입니다. 오른쪽은 전등이구요
접니다.. 졸려보이는군요 --;
기차에서 계속 울던 아이. --; 형이랑 사이가 안좋더군요.. 제가 좀 놀아주면서 형 혼내줬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펌프 비슷한게 있었죠? ^^ 물 한바가지 퍼놓고 펌프질 하는.. 그러나 여긴 물 한바가지 안퍼도 됩디다..
우어.. 드디어 우다이뿌르에 도착했습니다.. 22시간의 기차여행이 땡~ 한것이지요~
길거리엔 결혼하는것 같은 양반도 하나 지나가구..
작디쉬 템플로 향했습니다. 이곳 주변에 묵을만한 호텔들이 많거든요.
멋있네요 ^^;
너무너무 한국음식이 고파진 나머지 국물이 있을법한 \'치킨 수프\'를 시켰습니다. 저게.. 치킨 수프로 보이시나요 ㅠㅠ 전 한약 달여온줄 알았습니다 -_-;; 그러나.. 맛은 의외로 깊고 풍부!하더군요,, 국물이 들어와서 그런지.. 한국 생각이 정말 나더군요 ㅠㅠ
밥이 모자라서 또시킨.. 칼국수와 볶음밥입니다. ^^ 이집 볶음밥이 느끼한거빼고 맛있더군요 ^^ 매콤하고.. 양도 많구요~
이날의 마지막 사진... 한국이 그리워서..ㅠㅠ 인터넷하려고.. 피씨방을 찾았습니다.. 이정표를 벽에 그려놨더라구요.. 그래서 화살표만 따라서 30분을 설렁설렁 내려갔는데.. 안나오는 겁니다 -_-;;; 707의 리뷰모드에서 확대를 해보니.. 저 화살표 오른쪽 구석에 작은 글자로.. \'1KM\'라는게 보이더군요.. 우어~~ 씽.. -_-;;;; 결국 인터넷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머문 숙소는 씨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100루피에 2명 자니.. 값도 싸구요 ^^ 이날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그냥 바로 뻗어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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