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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19일째. 뭘 먹었더라.. [아그라-델리]

하리~ 2003.01.19 21:03:48
조회 1864 추천 0 댓글 38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부지 심부름으로 결혼식갔다가 신기한거 많이 보고 왔습니다. ^^;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밥 참 잘나오더군요 ^^; 갈비탕이나 부페 수준만 보다가 연어에 등심 스테이크 나오는거 보고 ^^; 좋아했었는데.. 양이 적어서 원.. -_-;; 쓰읍.. 여튼 배고파서 지금 짜장면 시켜놓고 컴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 오늘 보실곳은 아그라~뉴델리입니다. 인도 여행의 절반을 지낸 시점이지요.. 먹을거 사진이 좀 되는것 같아서 ^^ 기분이 좋네요.. 음갤에 음식도 별로 없는거 올려서 민망했는데 말이지요 ^^; 여튼 휠 돌려주세요~~ ^^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웬 애들이 천깔아놓고 앉아있더군요.. 물어보니 오늘이 이슬람교 신자들의 축제랍니다... 더불어 말하길.. 타지마할 입장이 무료라는 -_-!!!!. 어제 냈던 내 5달러 ㅠㅠ
밥 먹으러 자니네 밥집 가던길에 보인 정육점이예요.. 냉장고같은게 없기때문에 그날그날 잡아서 매달아 놓습니다 --;
자니네 밥짐 얌얌 푸드~ 메뉴판입니다. ^^;
일하는 친구들인데 정말 친절하지요
베지터블 오믈렛을 시켰는데.. 만들어놓고 가져다 주질 않더군요 -_-;; 다 식겠다.
인디언 오믈렛이라고 합니다.. 그냥 계란에 양파,칠리,토마토 넣고 넙적하게 부쳐낸것이지요.. 인도에서 자주 먹게되는 음식입니다.
네슬레에서 나온 미네럴워터입니다. 맛이 이상하지요.. 속이 울렁거립니다.
밥먹고 잠깐 올라온 모습입니다. 타지마할로 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같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공짜라서? 축제라서?
이곳역시 발을 씻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어제보다는 좀 선명해보이지요... ^^:
사람들이 자꾸자꾸 모이네요
인도 담배입니다. 인도에서는 가짜담배가 많습니다. 겉보기에 말보로,던힐 다 보이지만.. 맛은 개판이라고 합니다. -전 비흡연자~-
어제와는 상당히 틀리지요?
아.. 이넓은곳에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어쩌자는거냥..
인도인들과 종교는.. 김밥과 김의 관계라고 할수 있지요.. 없다는걸 상상할수 없으니..
아이..
sync.
메카를 향해..
타지마할 앞의 모습입니다. 이사람들은 전부 구걸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만.. 축제날에는 대놓고 구걸판을 벌입니다. 저기 쌓아놓은곳 위에 돈을 던지라고 펴놓는것입니다. 돈이 쨍그랑 거리는 소리를 안나게 하려는거라는데.. 글쎄요.. 그거 할시간에 일을하지..ㅠㅠ
인상 풀어라..-_-;
다시 나오는 사람들.. -_-;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숙소에서 지나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_-
마차~
아그라역입니다.. 오늘은 델리로 가는 날이거든요..
점심을 못먹어서 역에서 햄버거를 샀습니다.. 오오옷.. 햄버거라니..
햄버거와 커피!(네스카페~)입니다. 여기서는 네스카페라고 해야 우리가 먹는 커피가 나옵니다. 그냥 커피라고 하면.. 인도식 커피가 나오지요
햄버거.. 맛은.. 그냥 빵+양배추+토마토 라고 생각하세요.. 소금,소스, 뭐 이런거 없지요 ㅠㅠ
햄버거는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만만해보이는 과자를 찾아보기로 했지요
백작표~ saltx입니다. salt x이길래.. 소금이 없는줄 알았는데.. salted이더군요 --;
아그라에서 많이 먹었는지.. 볼살이 쪘습니다  맛없는 네슬레 물통을 끼고 있네요 .사진은 아는 누님의 a40이..
다양한 맛의 우유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미린다~.. 레몬맛입니다. 국내에도 있나요? 전 첨봤습니다.
산치에 본사가 있는가봅니다.. 파인애플맛 우유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게 .. 최고!~입니다.
아그라 칸트역입니다.  깨끗하네요 ^^; 다른 역에 가보면 대합실에 돼지랑 개들이 자고 있습니다요..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시네요..
제 배낭입니다. 14kg정도 되던데..  이동할때는 좀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앗.. 새똥에 피격 당했습니다 ㅠㅠ 으아... 싫다..
도시가 참 한적하죠?.. 높은건물 하나도 없습니다. ^^
기차가 좀 늦네요.. 인도 기차는 연착이 기본입니다. 플랫폼 넘버도 시시때때로 바뀌기 때문에 눈치껏 알아내야 합니다. 인도 사람들은 no를 모르기때문에.. 틀린것도 자신있게 가르쳐 주니깐.. 3번 이상 물어봐야 답이 나옵니다 ^^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분입니다.. ㅠㅠ 물을 마시러 올라가는데.. 참 힘들어 뵈네요.. 제 친구 녀석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누구였죠..? 여튼 닮았다고 하던데.. ㅠㅡ
이날은 4~5시간만 이동을 하면 되서 침대칸을 이용하지 않고 3등석을 탔습니다. 3등석이 재밌습니다 ^^;  사람들도 많구 얘기하는것도 재밌지요..
델리에 직장을 갖고 있다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인도의 IT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저도 한국의 IT를 자랑 만땅으로 하고 왔습니다. 의외로 한국의 IT에 대해서는 모르더군요  
사람이 별로 없는 모습이네요.. 많을때는 사람으로 가득~~ 합니다.
앗.. 혹시 뚫륵뚫흑?.. 이사람 보고 뚫륵뚫흑노래 부르고 몇가지 율동을 보여주니 인도애들이 다들 쓰러지더군요 ^^;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우어~~ 뉴델리에 왔나봅니다..
역시.. 한나라의 수도답게 넓은 역을 가지고 있군요 ^^
뉴델리 역의 모습입니다. 인도에서 처음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본곳이지요.. 나무로 되서 더욱 기억에 남던 ..^^;
이곳역시 싸이클 릭샤가 많습니다.
환영한다는군요 ^^
그래도 다른도시보다는 높은 건물이 많습니다 ^^
뉴델리 역 앞에는 \'메인 바자르\'라는 시장이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서울역 앞의 남대문 시장이라고 보면 쉽습니다. ^^; 옷이나 숄~같은게 많은곳이지요
여기 과자가 참 맛있습니다. ^^; 쿠키들을 직접 만들어 파는데 가끔 맛살라 쿠키같은거 걸리는거 빼고는 다 맛있지요 --;
주린배를 잡고서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여기서 밥집을 찾으라구..--
아~ 이거 제가 젤 좋아하는 알루~입니다. 10루피구요.. 감자를 튀겨서 소금,후추 뿌려주는데..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과는 비교가 안되는 맛을 보여주지요.
인도 굴지의 그룹 \'타타\'가 차도 만듭니다. 茶,車 둘다 손을 대지요..
오늘의 저녁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를 간다에 추천 식당으로 올라와있는 골든카페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밥집이지요 ^^
이거 보이십니까.. 배추 김치입니다. 오오오.. 인도사람이 이런 김치맛을 내다니.. 감격했습니다. 정말 김치 맛입니다 ^^; 돈받고 파는거 빼고는 다 맘에 듭니다..  공짜로 달라구 졸라서 받아낸 김치이지요 ^^;
밥집에서 항상 시키는 안전빵.. 볶음밥입니다.
이곳 볶음밥은 약간~ 매콤한게 한국사람입맛에 참 잘맞지요~
김치샷~.. 김치만드는걸 누구한테 배웠냐고 하니.. 인도에 상주하는 여행사 직원한테 배웠다고 하는군요 ^^ 거참 잘도 배우네..
음식사진계의 쿨픽2500.... 왜.. 너무 많잖아.. -_-;;
밥샷~
그냥 쵸우면같은데.. 얘는 싱가폴초우면입니다. 매콤한 소스에 계란,치킨이 들어가지요.. 양은또 얼마나 많은지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밥집입니다.
이런거 한국엔 없나..--;
둘이서 갈라먹어도 될정도로 많아요
저의 선택~ 바베큐 스테이크!!!입니다. 염소고기라는데.. 상관없습니다. 이거 정말너무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1500~1700원정도입니다..
썰어주세요~~ 라는듯한 스테이크~~
보라빛 인도 양파.. 고기랑 같이 먹으면 딱이지요
얘는 만두국~입니다. 메뉴판에도 \'MANDOOGUK:만두국\'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닭고기가 들어있는 만두였는데.. 만두보다 국물이 끝내준다는...
국물이 죽음입니다요..
샘스카페~ 외국애들이 자주 간다는 밥집이지요.. 골든카페는 한국인들이 점령했지요 ^^
프링글스,스프라이트,립톤아이스티,환타,코크~ 다 팔지요.. 콜라는 우리처럼 1.5리터가 아닌.. 2리터짜리 PET에 담겨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영화는 인도인의 좋은 친구이지요 ^^
릭샤에 붙어있는걸로 친숙해진 인도의 신들~
한국인들이 자주 간다는 김치하우스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한국인은 별로 없더군요.. 제생각엔 골든카페에서 김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골든카페로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옷만들어주거나.. 천을 파는.. 곳이지요.. 다른곳보다 비싼 가격이 특징이라면 특징 -_-;
헤너입니다. 손등이나 팔에 무늬를 그리고 30분~1시간후에 닦아내면 무늬가 피부에 남아있게 되는거죠.. 2주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하시는 분이 몇몇([슈]누님)있으시지요
제가 머물던 숙소앞의 군것질거리 파는곳입니다 ^^;
여기는 델리에서 젤 맛있는 라씨집이지요.. 메인 바자르입구옆에서 찾아볼수 있는 이집은~ 엄청난 양과 죽여주는 맛을 가지고 있지요 ^^;
커드를 만드는 솥딴지입니다.. ^^;  커드를 갈아엎으면 라씨가 되거든요
앗! 시즐러가.. 이곳에.. 싶어서 갔더니.. 짝퉁입니다.. 그럼 그렇지.. 이런곳에.. -_-;; 있을리가 없지..
소누의 닭집입니다. ^^;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사먹었으면.. 메뉴가 한글일까요?.. 델리에는 현대자동차의 공장이 있기때문에 한국인들을 위한 시설이 많습니다. 맘만 먹으면 소고기도 구해 먹고 신라면도 어렵지 않게 사먹을수 있지요.
앞에 어묵같은건 닭고기,양고기를 다져서 뭉쳐놓은겁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너무 갈아진느낌이라.. 씹는 맛이 없어요
밤의 모습~
델리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숙소는 \'스마일 인\',\'뉴링고 게스트하우스\'가 대표적이지요.. 둘다 TV가 있구요.. 뜨거운물이 나오지요.. 뉴링고에는 참한 인도 청년이 있는데 정말 성실하고 한국말도 잘하지요.. 아.. 사진은.. 델리의 번화가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
번화가 도착!! 오.. 한나라의 수도답게.. 피자헛이 있습니다.. 오오오.. 길거리에 소도 없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꽤 늦어서 ㅠㅠ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았네요 ㅠㅠ
이곳은 유제품만 파는 곳입니다. 위에 보이시죠? MILKFOOD 100%..
TGI.F도 있습니다. ^^; 규모는 좀 작지만.. 있다는게 어딥니까?.. 감동~~
메뉴판이 보이길래 한방~.. 가격은 우리나라의 60~70%정도이더군요..  한국의 반값이라고 해도.. 인도 물가에 적응이 된 저로써는 도저히 사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지하도~입니다. 깨끗하지요.. 똥도 없어요~ 하긴 소가 지하도로 내려온다는것도 황당하겠군요 ^^ 맥도날드 간판도 있네요
윔피입니다. 인도의 맥도날드라고 할수 있지요.. 인테리어가 좀 후지고.. 음식마다 맛살라가 들어간다는게.. 찜찜해서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후회중..
결국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와서 뭐 별다른건 안먹었구요.. 커피마셨습니다 ^^ 이 찌라시는 추첨해서 선물줘요~~ 뭐 이런거 같습니다. 싱가폴 여행권이 있군요.. ^^
맥도날드 알바생인듯.. 터번이 인상적이네요 ^^; 이곳역시 인도의 상류층이 즐겨찾는곳입니다. 맥도날드에서 화장실가서 일좀 보구..(휴지가 있습니닷!!!)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자버렸습니다.  기차타고 움직이고 낯선도시에서 움직이니 금방 피곤해졌나봐요.. 여튼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 하루의 끝은 여행기 쓰는걸로 마무리하게 되는게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이거 다 끝나면 어떻게 하죠 ㅠㅠ 오늘은 90장이 넘는데도 그리 길다는 생각없이 썼습니당~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역시 많은 리플은 삶의 활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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