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서재까지 기어가서 치킨과 맥주사진을 올린 후.. 악..졸리고 싶다..=.= 누군가의 질시를 받으며 다시 잠을.. 다시 일어난 시간은 오후 한시...-_- #5일 동안 안감은 머리의 압박과 함께 총쌈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를...   저 앞발 봐라 앞발...뼈가 다 보이네..감자탕 땡긴다는..다른 의미로 역테러 #그래도 사랑하는 통계수업은 들어주고, 도서관에 가방을 두고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갔죠.   이런 곳에..원래 가던 곳은 아니지만 개척하는 의미로.. #이런 분위기인 것입니다..아아..역시 이런 분위기가 편하다는..   앞에 있는 사람은 계절 동기 김형. #궁핍한 복학생 메뉴판부터 확인을..   밥을 비벼드시면 더욱 맛이 있읍니다 라....그랬읍니까? #물컵과 연장샷과 치킨무를 한번에 #즉석떡볶이 일인분/라면사리 두개/계란과 만두 두개씩.   멍하니 있는데 주인 아줌니의 일갈.."야 이놈아 불안키면 알아서 붙냐?" "아~네에~-_-" #오오~소피 마렵소 양~~오랫만이지??   고스트에 나왔던 데미무어 같기도.. #이런..갓-_-뎀할 인간아~사진 찍을 땐 방법하지 말랬지!!!   오늘 시원하게 한번 맞아볼까? 라고는 못했다는..했다가 제 뼈와 살이 분리되는 일이..ㅠ_ㅠ #불쑥 완성된 떡볶이가..나왔읍니다. #개인 접시 세팅 샷..역시 세팅엔 자질이 없고나..-_- #라면사리 쟁탈전~!! 이라기 보단 혼자 다 먹어버리는 듯.. #원래는 도서관에 복귀하여 공부를 해야 했으나..  이런 곳에서 잠깐 쉬었다 가기로 했죠   (형 믿지? 잠깐 쉬었다만 가는 거야 으흐흐흐)  195ml 콜라는 서비스~! #집에 와서 먹은 바나나..어이 베이비 오늘 피부가 별로야~~안면신경통이라도 걸린게야? #초점을 잡느라 몸부림 치는 사이에 얼결에 찍혀버린 셀-_-프샷..   6일차를 바라보는 머리기름의 압박. #오늘 먹은 것들 이라고는 했지만..하루종일 저게 다 입니다..쿨럭. 아까 올리다가 컴터가 리셋되는 바람에 피눈물을 흘렸다는... 아까는 분명 사진도 더 많았고, 말도 많았었는데..패쓰..-_- 이 곡은 쥬다스 프라이스트의 \'페인킬러\' 폐인킬러 아님..-_- (진통제라는 뜻일지도..) 들을때마다 전율을 느기는 헬포드 옹의 저 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