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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 칼국수 만들어 먹어야지~ ^^; 유후~

adbada 2003.01.11 17:09:44
조회 962 추천 0 댓글 17

*셀갤 동시 연재 합니다~* 한 겨울에 후루룩~ ^^; 맛있는 칼국수입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 만들어 놓고도 잘 올리지 못하네요. ^^; 하지만 오늘~ 또 한건 합니다~ 아름하야~ 재첩 칼국수!!! ^^; 바지락 칼국수는 많이 들어 보셨지만 재첩 칼국수는 처음이죠? 하하하~ 소햏 재첩의 저렴함과 조개국물의 화끈함을 더하기 위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우선 재첨과 무, 그리고 다시마를 넣고 충분히 끓입니다. 다시는 충분히 끓이는게 생명이죵~ ^^ 참고로 거품은 순간순간 제거해 냅니다! 위의 다시가 적당히 끓으면 호박과 버섯종류를 넣어줍니다. 전 양송이 버섯 밖에 없어서... ㅜ.ㅜ 여러 종류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후에 버섯과 호박은 고명으로 사용됩니다. 망가지지 않게 다루세요~ 양파 대파 당근을 가늘게 썰어줍니다. 보통 계란부침이나 고추도 넣어주는데... 식성에 따라 추가해 주세요~ ^^; 그리고 왠만하면 고명은 참기름에 볶아서 사용하세요~ 하지만 전 참기름 냄세가 싫어서... 0_0;; 아~ 칼국수는 시중에 있는 것 샀습니다. -_-; 만들기 뒤게 취찮슴더... 자~ 재첩 다시가 충분히 끓여지면 채에 걸러줍니다. 물이 뽀얀게.... 술자신 다음에 드시면... 주~~~~~~으금 임다! -_-V 자~ 재첩은 껍질을 하나씩 제거합니다. 졸라 귀찮습니다. 하지만... -_-;;; 맛있게 먹을 때를 생각해서 꾹 참으며 깠습니다. 다만 잘 붙어 있는 재첩 세개 정도는 따로 골라 놓습니다. 고명으로 올리면 예쁩니다~ 물론 양송이와 호박은 채썹니다~ 자~ 살을 발린 재첩과 재첩 다시의 만남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재첩다시에는 아마도 모래가 많이 있을 겁니다. 따라서 위에 물만 잘 걸러 냅니다. 자~ 섞어서~ 끓기전에 찍었죵~ 물론 간은 소금으로 하시고요~ 다시다로 맛을 냅니다. 고명이 좀 많다고 생각되시죵? 그렇다면 재첩다시와 칼국수와 삶을때 고명으로 올릴 재료를 빼고는 모두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를 찬물에 씻겨 주시고 다시국물에 다시 삶습니다. 이래야 면이 불지 않아요. 자~ 만들어 놓은 다시와, 면의 만남... 보글보글 삶아서 그릇에 턱! 자짠~ 고명을 올립니다~ 우훕~ 맛있겠죠? 전 제가 만든 것 중에서 이놈을 쵝오로 임명하고자 합니다~ 느므느므 시원한 궁물~ 아~ 술먹은 다음날 끝장입니다! -_-;; 어서 빨리 장가가서 이놈을 해 줄 색시가 생겼음 합니다. ㅜ.ㅜ 셀푸는 우려먹기... 벌써 찍은지 3달이나 된 거네요. -_-; 요즘 너무 부시시해서 셀푸를 안 찍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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