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출을 할려니 황사땜시롱 걍 집에 있게 되었네영 학원도 황사로 오늘 안한다길레 -_-;;;;;;; 걍 집에서 아무거나 만들어 봤으여 일명: 쏘과야~ 뜻풀이 (쏘세지+야체+과일=쏘과야 -_-;;) 첨에 준비물은 쏘세지 (일명 줄줄이) 제품 상표는 손으로 모자이크처리 -_- 두번째는 야체손질임둥 양파, 마늘, 당근, 고추(원래는 피망인디 집에 고추뿐이라서...) 손질하면 이런 모양이 나옴당. 편하게 칼질한 쏘세지를 과일싸이에 이러면 편하게 요리할수있어영.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른후 마늘과 고추를 복아서 마늘 고추 기름을 냅니다. (원래는 고추기름인디 마늘넣으면 무슨맛일까해서 넣어봤으여..) 그담엔 양파 하구 쏘세지빼구 다넣어서 복아 주세용.. 이제 쏘세지넣구 어느정도 소세지 복아지면 양파넣구 복으세여~~~~~~ 맛소금 후추로 약간간을한후 토마토 캐찹을2큰술넣은후 설탕 반큰술 막썩어주세여~~~~~~~~~~~ 옆에서는 된장찌가가 팔팔 끓어영^^(이기 없음 퓨전밥상 안됨다) 이그림까지가 쏘야임다.(호프집에 자주나오는) 이걸로 끝내면 끝이지만 이왕 시작한것 업글병에 걸려서리 과일큐~ 방울토마토를 3등분해서 주위로 돌려 넣기한후 깐포도로 위에 살짝~ 접사 쏘야과 된장찌게랑 이리올리면 훌륭한 퓨전밥상 ^_^;; 된장찌개랑 쏘야과의 맛조화 욱~~~~~ 된장찌게는 포기하구 슈퍼달려가서 맥주사왔다는................ 역시 동서양의 만남은 힘들어 ㅜㅜ 음악은 (8월의 크리스마스)임다 이노래를 넣은건 황사낀하늘을 보니 문뜩 떠올랐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