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어제 드디어 1년(?! 해를 넘겼으니;;;)을 벼른 냐냐냐옹씨와의 데이트 -_-v 우헤- 영화도 재밌었고- 윈도쇼핑도 신났고- 날씨도 그정도면 따뜻했고- 밥도 맛있었고- 뭐! 그런게 바로 최고의 하루 -_-v (그리고 뭔가 주머니도 두둑했다는 으헤헤) 그냥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본인이 너무 바보같아서..주절주절 말도 많이썼군요- 내용은 그냥 이 애가 수험스트레스를 좀 받나보다- 이해해주시길 -ㅂ-; (원래 현실도피쟁이 인걸요 -ㅂ-) 주말엔 카레나 만들어먹을까 으헤- 아- 4일날 오킴스 가버려서 미안하다구 -_- 전화벨소리가 안들렸어;;; (문자도 한시간 뒤에 봐버림 -ㅂ-........할복할테니 흑흑 ;ㅁ;) 그건 그렇고 요새 뭔가 많이 먹는데- 사진을 안찍는군요..정리하면서 5일만인데 사진이 왜이렇게 없나 했어요 -_- 사진들은 대부분 홈피에 올리고 귀찮아서- 패스- 랄까..(이런식이야 나란인간은) 음...............뭔가 나도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텐데 -_- 학교 다니고 싶어요 학교. 사진은 몇장안되는데.....다 글이네요 -_-;;;....지독한 녀석..간만에 오려니..크흑.. 밀린 리플- 으헤- 요새 리플 안단다고 미워하지 말아유 (면 언니 etc- 커커커) 나도 조각전 가고싶아- 예술의 전당이면 학원에서 걸어서 40분?! 나도 갈래요 ;ㅁ; (뭔가 누군가에게 투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