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삼겹살 볶음밥 칼국수 우엑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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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오늘의 중식 쯔암 작성자 : 이인제

[면]삼겹살 볶음밥 칼국수 우엑 배불러..

면 2003.01.07 00:14:13

조회 1531 추천 0 댓글 57

날씨는 춥고.......... 너무 춥고추워 .. 허하고.. ^^ 회사 언니들하고~ 간단히 저녁먹고 한잔 하려고 했으나.......... 차가 막히면서..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여 주린배를 붙잡고 .. 아니 이눔의 고기는 왜케 안익는거야..!! 익으란마랴 익어!!!!!!!!!!!!!!!!!!!!!!!!!!!

딱 보고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져 삐리리나무 집입니다. 올만에 갔져 제가 간곳은 홍대점이구... 사실 김치 칼국수가 먹고 자파서였습니다. 저 하얀무가치보이는건 양파입니다...... 쿨럭쿨럭..

몇년전엔 참 신기했져.. 4가지 쏘쓰?양념장..

김치~ 매우 맛났습니다..

다 차가 막혀히는바람에 배가 무자게 고파져서 그런거라니까여.. 아직두 배부르냉. 쌈장니속에 뭐가 들었는데 이리 맛있누~~ 배가 고파서 그랬나 다마싯썼써여~~

음.. 나 간장이랑 식초에 절은 파절이가 조아...... 이런 무효야!!

드뎌 표면이 익었습니다.. 잘라주는군요!!!!!!!!! 자자자 어서 전문가의 재빠른 손길을 보여주시오!! 알바!! 배가 고푸단 마리오!!

자지지직~~~

어.. 김이 서렸냉.. 맑고 밝은~~ 화질로 돌아와주우~~

후우~~ 김을 날리고~~ 와우 잘익었내요~

잽싸게 싸먹고........... 으으~~~ 어서찍고 나도 먹어야해 아.. 빨리 빨리. 대충 쌈싸머기..후닥닥~~

칼국수 물이 끓고 있고 다른한편에서 알바군이 열씨미 밥을 뽁는군요.. 사실 칼국수만 먹을게 나의 계획이였는데 언니들이 옆테블에서 먹는 뽁은밥이 꼬옥~~~ 잡수시고싶다고들 하셔서 쿨럭쿨럭.. 사실 고기먹으면서 3이서 한공기는 이미 뚝딱 해치웠다는..

칼국수와 만두~기타 야채 준비되시고~

밥은 다볶아 졌내여~~ 냠냠냠~

저안에 보면 국수가 잔뜩 들었다우~

후르륵 짭짭..

흐흐 언니들이 키핑해논 양주를 마시러 룰루~~ 갔져 캬캬캬.. 아싸아~ 반병정도 남았더랍니당.. ㅋㅋ

나는 언더락이 조아캬캬

아직도 배가 펴지질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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