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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11일째. 뭘 먹었더라.. [카주라호] 초압박!

하리~ 2003.01.06 00:49:10
조회 2666 추천 0 댓글 51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신년 첫번째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팔 물건이 몇가지 있어서 팔고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 샀다가 맘에 안들었던 옷도 환불 받구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밖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 여튼.. 오늘도 올라갑니다. 오늘역시 카주라호에서의 모습이구요. 오늘은 사상최대.. 사진이 100장이 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많네요.. -_-;;;;  재밌게 봐주시구요.. 오늘은 18금입니다. 카주라호의 조각들이 야하기로 유명하지요.. 18세 이하는 나가주세요~ ^^; 그럼 F11누르시고 휠 돌려주세요~
인도의 모기향입니다.한국과 똑같은것 같지만 잘 보면 폭이 넓어서 오랜시간 타질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것보다 2배는 넓어서 하루밤 보내려면 2개는 있어야 할것 같네요~
식당의 조명.. -_-;; 근데 왜 이게 어제꺼에 안나오고 지금 나오는지 궁금하신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707시계가 한국 시간으로 되있는 바람에..--; 이날 밤 8시30분 이후의 사진은 다 다음날로 저장되있더군요 -_-;
아침에 일어나서.. 사원으로 가기 위해 나서다 한컷~ 그냥 담입니다. --; 사원은 걸어서 5분거리라.. 버스같은걸 안타도 되서 좋습니다 ^^;
이곳은 에로틱~한 석상들로 유명한 카주라호의 사원입니다. 에로틱하지 않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으흐흐.
이곳은 그래도 유명한곳이라서 그런지 영어와 인도어로 된 오디오/가이드 서비스가 있더군요. 물론 전 암것도 안했지요
이걸 보고 나니 가이드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헤헤..
입장료는 -_-; 5$입니다. 게다가 캠코더가 있음 25루피를 더 내랍니다.707은 또 캠코더로 오인받았지만.. 잘 넘어갔지요.
엄청나게 오래된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큰 훼손없이 유지되고 있는점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왼쪽의 그것은 보수중인것 같네요..
이곳역시 코끼리가 함께 하고 있네요.
자세한 정보는 인도관련 홈페이지로 가서.. ^^; 전 에로틱한 조각만 찾고 있어서.. ^^; 얘네들은 잘 몰라요ㅠㅠ
꽤나 넓은 모습이지요.. 천천히 거닐다보면 몇시간도 갑니다. 어떤 분들은 빵이랑 음료 사서 들어오시더군요 -_-;;;
낮달이 이곳에도 떴네요.. spot측광입니다.
벽에 새겨진 문양이 정말 섬세하고 아름답지요.. 이런게 10~11세기경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1천년된 사원이란 것이지요.. 믿겨지지 않을만큼 상태가 좋더군요
자다 일어나서 멍한 상태의 접니다. -_-; 전날 하루 한끼먹고 고생했더니 볼살이 들어갔군요 -_-;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새입니다. 한국에서 본적이 없어서.. ^^;
앗.. 제사진이 또.. -_-; 잘라내다가 빼먹었나봅니다.  계정에 올려놓고 지우기 귀찮아서. . 올려봅니다요.
사원들..
... 이걸 왜 계정에 올렸는지.. 기억이 -_-;;
돌다루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 같습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나무 밑에 벤치가 있지만.. 잔디밭으로 못들어가게 막아놨더군요.. 뭘 하라는거냐..--;
제일 커보이던.. ^^;
꽃이 보여서 옆에서 한방~
가로로 보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
.....
여기서부터 잘~~ 보시면 \'에로틱\'하다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 힘들어 보이는 저 자세..
5백만화소로 찍었는데.. 크롭해서 올릴걸 그랬나요? ^^;
이건 그래도 얌전한 조각들이.
이것 역시.
....
아.. 또 시작되는가..
저.. 역동적인 자세.
잘 보면.. -_-; 보임다.
그냥 설명안하겠습니다. ^^;

냐하하.. 좀 쉬었다 마저 보지요.
무심코 지나가는 벽에도 숨어있습니다.
천정에 새겨진 모습..
무슨 의미일까요.
아.. 저것은..

이번엔 3층으로.. -_-;
자.. 이제 없습니다. ^^; 코끼리 샷.
더보고 싶었지만.. 아침먹을때가 되서.. 슬슬 나가봐야했었습니다. 사원구경을 해뜰무렵에 한거라.. 아침을 거르고 간것이었거든요
이곳은 \'총각식당\'입니다. 아씨 식당의 강력한 라이벌..인듯.. 가족레스토랑이.. 가족들 와서 먹고 가라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운영한다는 뜻인듯 -_-;
친구들의 선택! 김치볶음밥..... 아.. 너무너무 매웠던.. 칠리의 힘을 보여준.. 고추가루 비빔밥..
얘네는 김치가 그래도 그럴듯해 보입니다. ^^;
총각 식당이랍니다. 그 밑에층에는 전화하는집이 있네요.
환전과 자전거 대여도 같이 해줍니다. 아이스 크림은 안팔던데.. 아이스크림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제가 시켰던.. 오므라이스..
밥이 찰진게 반가웠습니다. ^^; 길죽길줄한 쌀만 먹다.. 좀 통통한 쌀을 보니 .^^; 좋더군요..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질척함이 보이는 밥입니다.
한번 잘 섞어주면.. 그런대로 그럴듯해보이네요 ^^
이것은.. \'백반\'이랩니다. 밥,계란국,계란지단,감자볶음,깍두기..  어설픈 한식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나라 계란국이 저렇더냐~ 버럭!
마트마타님께서 먹지 말라던..\'육개장\'입니다. 옆자리에서 드시고 계시길래.. 가서 쪽팔림 무릎쓰고 찍었습니다. 사진이 뿌옇게.. 되었네요
총각식당 쵸우면.. 37일간의 여행중 최악의 쵸우면으로 선정합니다~. 저걸 어케 먹냥.
이곳의 몇몇 인도인들은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돌이,구름이,철수(이자식 절대 조심해야합니다.),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새애끼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카주라호에서 성질 제일 더럽고,정말.. 상종 절대 하면 안될 놈입니다.,여성 여행객을 \'성x행\'했다는 의혹이 있는..녀석이지요. 그것도 한국인.. -_-;;
숙소옆입니다. 한적하네요. 소도 서있고 말이죠..
이날은 뭔 삘이 꽃혔는지 시계를 찍었네요.. 오전 9시 50분쯤 된것 같네요.. 11월 28일..
빨래 말리러 올라온 옥상입니다. 뜨거운 햇살... 맑은 하늘.. 시원한 그늘.. 최강이더군요.. 낮잠자기에 최고의 날씨.
이날도 자전거 빌려서 놀러 갔습니다. 정말 더운날인데. 고생 많이했지요.. 도중에 물이 떨어졌는데.. -_-; 물 파는곳이 없어서..
제가 빌린 자전거입니다. 엉덩이가 몹시 아프다는. -_-;
자전거 타다가 \'마사지센터\'라길래 들어선곳입니다.
소들이 이번엔 때로 다니네요.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지요? 평화스러운 모습..
지나가던 길의 아이들..
이번엔 소가 뭘 끌고 있네요..
여기는 이날 점심을 해결한 곳입니다. 이태리 밥집이랍니다. 주인장이 이태리에서 파스타 만드는 공부하다 왔다는데.. 함 보시죠
재떨이입니다. 대리석을 깎아서 만든건지 무겁고 질감도 좋더군요..
마늘빵입니다. 토마토까지 곁다리로 얹어져있네요.
여기는 정말.. 이태리 스탈입니다. 맛도 있고.. 맛살라도 안쓰지요 ^^
이곳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인지.. 김치가 등장하네요.
김치.. ^^; 얼마나 매운지.. 후~.
라자냐를 시킨것 같죠?..  원래 까보나라를 시키려고 했는데.. 주인장이 이슬람 신도인지..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베이컨이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_-;;  그래서 됐다구 했슴다.
양이 좀 적어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
얘는 피자입니다.. 염소젖이 아닌.. 진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정말 이태리 피자더군요.. ㅠㅠ 감동..
들어간건 별로 없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
이렇게 보니 피자가 엄청 커보이네요 ^^
위에 널어놓은 빨래들..^^
물뜨는 아이.
길거리 카센터.. 앰배세더를 고쳐주세요~
기차표 예매하러 버스 스탠드에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차표도 예매가 가능하더군요 ^^
속편하게 자는 개.
인도의 국민택시..앰배세더~ .. 근데.. 택시가 아니네요 -_-; 부활차량인가?
싸게 전화하라는.. 이곳.. 사기꾼 전화센터입니다. 1분에 100루피 가까이 먹입니다. -_-;; 절대 가지 마시길..
노란 유리를 통해 찍은.. ^^; 모습
이곳 시장입니다. 고아,사과,바나나,석류.. 뭐 여럿 보이네요 ^^
이건 알루띠끼야이지요.. 감자 뽀내서 카레 얹었다고 보심 됩니다. ^^;
맛있어 보이는 모습은 아니네요 ^^;
알루~
이날 저녁은 가볍게.. ^^; 토스트로 해결했습니
숙소앞에있는 공동우물입니다. 우물 물 보면.. 기분 찜찜해지지만. 이곳 사람들은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듯했습니다.
여기는 구름이네 가게입니다. 특산물 가게인데.. 주인장이 엄청 친절합니다. 감기때문에 콜록거렸더니 감기에 잘 듣는 차가 있다고 차를 끓여주는데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
그 가게 안의 모습입니다. 캐시미르같은것들도 싼값에 팔던데.. 제가 돈이 없어서 하나도 못샀습니다.
오른쪽이 주인장,왼쪽이 같이 일하는 양반 혹은 가족 일듯합니다. 자기 별명이 \'수퍼 마리오\'라는데.. 오버롤 입혀보면 정말 닮았을것 같기도 합니다. ^^
카주라호에 도착하게 되면 제일 많이 왔다갔다 하는 길입니다.
짜이 장사아저씨입니다. 아저씨께서 말을 못하시더군요.. 그냥 고개만 끄덕이시면서 웃으시는데..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선한 눈빛.. 반짝이는 눈동자..
싸이클 릭샤 아저씨.. 뒤의 가게들..  지금 보니깐.. 참 기억이 새롭네요..
셔터를 15초 열어놓은 동안 스쿠터가 탈탈탈 지나가더니.. 사진엔 이런 궤적이.. 남는군요.. ^^;왼쪽에 궤적이 잠깐 끊겼군요  ㅋㅋ
저도 모르게 셔터를 열어놓고 뛰어다녔더니.. 이런 사진이.. ^^;
다들 익숙하시죠? \'소\'입니다. 정말 미동도 않더군요.. 셔터스피드 7초 줬습니다만.. 흔들림이 별로 없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아침의 사원이 밤이 되니.. 화려해지더군요.. 107장의 사진을 보시느라 힘드셨죠? ^^;;;; 어제의 부족함을 커버하느라.. 무리했습니다. ^^;;;; 이렇게 또 주말이 흘러가버렸네요.. 내일부터 또 한주의 시작이지요. 출근하시는분은 얼른 주무시구요. 저같은 백수는 주침야활하는 하루를.. 이어나가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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