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번주에 여친과 먹은 음식사진들입니다~ ^^ 1월1일 18:25분 메가박스 반지의 군주 2를 겨우 예약하고 만나서 1층에 있는 푸드 코드에 갔습니다. 그냥 계획은 스파게티나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먹고 입가심으로 키위를 먹자! 였는데 -_-a 얼렁 뚱땅 피자와 스파게티 콜라 맥주 한잔 등등... 지금 생각해 보면 차라리 빕스가서 샐러드 먹는게 더 나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는... . . . 자자~ 어쨌든.... 연장샷~ ^_^ . . . . 이건 제가 먹었던 피자~ 씬 피자를 좋아 하는 관계로~ 값은 비쌌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 부터는 좀 자제를 해야할듯한 -_- . . . . 다음은 여친이 먹었던 스파게티~ 여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거의 다 뺐어 먹었다죠 -_-a 훗! 그래도 전 살 않찝니당!!!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밤에도 마구마구 폭식을!!! 친구들 왈 " 넌 연비가 아주 x판이야" -_-;;; 내가 몰 어쨌다구 ㅜ.ㅜ) 어쨌든 내가 뺐어 먹을껄 미리 예감 했는지 초점을 거부한 스파게티 였씁니당 -_-^ . . . . 자자~ 다음은 건이집 뒷마당표 키위!! 물이 많이 생겨서 휴지로 닦아 냈다는 __ __;;; 어쨌든 달콤 새콤 씨가 살아있는~ 키위~~~ . . . . 이번샷은... 에.... 어디서 먹은건지........ 아.... -_-a 버거킹 옆 조그만 커피숍입니다. 에스프레소 마기야끼??? 인지 먼지 였는데 여친이 시킨거지만 제가 홀라당 다 먹어다죠 -_-a . . . . 어제는 여친 줄라구 하쿠바 EPOD 삼각대를 사려고 남대문을 헤메이고 다니다가 (2500두 여친 카메라 -_-;;; 전 항상 여친한테 사진 받아 리사이즈하고 글 올리는 돌쇠 -,.-) 결국 명동 쪽에서 샀습니다.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 덕분에 손 꼭 잡고! 꼭 붙어서~ 다녔죠~ ㅎㅎㅎㅎㅎ 어쨌든, 삼각대를 사고 명동 아바타가서 여친은 블라이스~~~~ 전 건담~~~~ 을 외치다 여친 집 근처의 투다리로~ 추울때는~ 이슬이로~ 이건 기본 안주인 강냉이~ 확실히 쿠리오 -_-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집니다요 __ __;;; 게다가 투다리 조명이 누리끼리한데다 인테리어 자체가 전부 붉은색 일색이어서 -_-;;; . . . . 자자~ 이건~ 짠~ 하는 샷~ 이슬이의 매력은 바로 이것!!!! . . . . 전 그냥 깻잎말이 하구 오뎅하나 시키려는데 여친이 C 세트요~ 그래서 나온 오뎅국~ 고추가루 넣어서 매콤한것이 맘에 않들긴 하지만 그래도 매콤 한것이 추울때 먹어서 그런지 무지 맛있었다는~ . . . . 마지막으로 투다리가면 언제나 볼수 있는 메뉴죠 닭산적, 팽이버섯말이, 깻잎말이가 가장 먹을만한 것들입니다. 다른 것들은 좀 -_-a . . . . 어쨌든 이번 한주간 여친과 먹은 대충 음식샷입니다. 투다리 갔을때에도 역시나 건이집 뒷마당표 키위가 있었지만 수햏부족으로 그건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_-;;;; 키위를 여친 줄려고 전날 열심히 깍아서 냉장고에 넣어 놨더니 다음날 어머니께서 시골 가실때 홀라당 가져 가셔서 절망하다가 투덜투덜 거리면서 다시 깍은 키위 였는데 -_-a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나오는 이 허접한 음악은 무엇이냐!!라고 화내실분들 -_- 음음.. 네 위 멘트도 사실...저번에 올린글과 똑같습니다. -_-;;;;;; 귀찮아서 -_- 예전에 써놓은 글에서 내용만 수정하고 파일 이름만 수정하고 -_- 고대로 올립니다~ 아아~ 귀차니즘의 압박 -_- 음악에 대한 악플은 싫어요 -.- 듣기 싫으시면 살포시 \'esc\'키를 눌러주시기를.... 그럼 이만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