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계정 확보때문에 업데이트가 무지하게 늦어졌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추천 계정이 있었으나.. ㅠㅠ 대량 업글에는 불편함이 많아서 아쉽게도 아는 분의 지원으로 유료계정을 얻어쓰게 됐습니다. 이것마저 끝나면 정말 큰일이네요 ^^;;;; 그땐 호스팅이라도 받아 쓸까봅니다. 허허.. 여튼 오늘은 산치입니다. 산치 대탑이라고 하나 있는데 전 가보질 못하구.. 갔다오신분의 사진을 빌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음식 사진이 정말 별로 없습니다. 음식사진 보시러 오신분은.. ㅠㅠ 실망하실수도 없으니 백스페이스 살짝 눌러주셔도 전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늦잠자서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었거든요 ^^;;
입장권입니다. US5$인데..  정말 비싸죠,. 250루피면.. 더블룸 하나 잡고 밥을 5끼 먹을수 있는 돈인데.. -_-;
표 체크하는 양반입니다. 가끔 카메라 피 받는 곳도 있는데 산치대탑은 없었나봅니다 ^^;
입구인듯합니다. 가보지 않은곳에 대해선 설명을 할수가 없으니 ㅠㅠ
환영한댑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하는데 정확한바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대략적인 안내도가 붙어있네요.
잘 모르는.. ㅠㅠ
멍멍이가 떼로 있군요. 새애끼들이 아주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네요 ^^
상당히 세밀한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자~ 그냥 봐주세요..^^;


이분 사진보고 캐논에 반해버렸습니다. 파란 하늘.. ㅠㅠ 제가 CPL껴야 하는 하늘이 이건 그냥 나오네요.. 절대적인 강점은 아니겠지만. 눈에는 이뻐 보여요 ^^
이것도 파란 하늘..

인도에선 코끼리가 좀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듯.. 신화속의 코끼리 머리신

불상도 하나 보이는군요 .
만들어진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난것들이 이렇게 온전히 있다는게 참.. 믿기질 않았습니다.

벤치가 독특하죠? 둘이 마주보고 앉을수 있게 되있습니다.
남들이 산치 대탑 가있을때 전 이때 일어나서 동네 구경다녔습니다. \'스위티\'의 일종인데.. 과자같이 튀겨낸다음에 아주아주 달콤한 시럽을 발라서 파는겁니다.
아주아주 달지요..
제가 스위티 볼때 다른 사람은.. 이곳에서.. 사진을.. ^^;;;
스위티입니다. 따끈할때 먹으면 참 달콤한게 입에 붙습니다. ^^;

뭔가 보수를 하는듯.

산치라는 동네가 도시가 아니라 한적한 동네라서.. 이곳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힘은 정말 대단.. 이곳도 한글 메뉴가 있었습니다. -_-; 맛없는 식당.
이곳 스쿠터는 스페어 타이어를 가지고 다닙니다. 도로사정이 워낙 열악해서 달고 다니다 펑크나면 갈아끼고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한국 들어와보니 클래식 스쿠터 타는 사람들은 폼으로 달고 다니더군요.. -_-; 우리나라 도로에서 스쿠터 바퀴 터질 확율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요.
잡화상+식당입니다. 아주아주 모기가 많은 식당..-_-; 계란껍질째 계란 후라이를 해주었던 기억이 막.,.나는군요 -_-;;
이동네는 떠돌이 개들이 많습니다. 식당 근처에서 남은 밥을 기다리기도 하지요.. 이곳 개들은 사람들한테 하도 맞아서 사람이 손을 들면 알아서 일어나서 슬슬 도망갑니다. 인도 사람들은 돌을 던지더군요
밥먹은곳에서 길을 내다본 모습.. 소똥이 보이질 않는군요.. 이상하여라
프렌치 토스트...라고 하지만.. 영 맛은 -_-; 계란 1개 풀어서 토스트 한 4~5개 만든것 같은 맛이..-_-; 풍성한 맛을 원한다 말이닷.
속에 계란 후라이 집어넣었습니다. 원래 나오는게 아니라. 따로 주문한거지요. 12루피 -_-;;
제가 이거 먹으려고 하던 때.. 다른 사람은.. 돌아오던 길이었나봅니다. 스쿨 릭샤.-_-; 같아 보이죠? 학교 가는 애들의 모습입니다.
얘네정도의 모습이면.. 상당히 먹고 살만한 애들 같습니다. 교복도 입고 말이죠..
얘네들은 눈이 정말 커요.. .. 제눈의 수십배는 되는듯..
먹고 모자라서 시킨.. 볶음밥..-_-; 정말.. 한입먹고 내비뒀습니다. 이걸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지..
노란밥. 토마토..꾸웨~~..
인도라면입니다. -_-; 색깔다운 맛이 안나와요.. 저게 왜 빨간걸까.. 싶을정도로 밍밍한맛이 나요.
베지터블 수프.. 아.. 이곳에선 계란 후라이가 젤 맛있네요.. 요리과정이 많아질수록 어찌 맛이 개판이 되는지..
그래도 꼴에 또 먹었다고.. 오바를 합니다.
인도의 사람들..
인도의 자동차 메이커는 마힌드라와 타타가 있는데.. 마힌드라의 지프 모델입니다. 이곳에서도 마힌드라를 늘여서 만든 픽업모델이 있는데 \'무쏘 스포츠\'가 갑자기 생각 나더군요 ^^
저의 오바샷..-_-; 같이 여행간 여햏자라오. 물론 나중에 헤어지지만..  
차 한대 없는 길입니다.  공기가 좋은곳..이지요
이날은 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가보자.. 해서 그냥 페달만 죽으라고 밟은 날입니다. 자전거 빌리는데는 20~30루피정도하는데 하루웬종일 탈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스님들이 키우는 원숭이입니다 -_-; 손오공이라 불렀죠.성격이 아주 드러운 원숭이입니다.
인도의 사람들.. #02
철조망 너머에 뭐 지킬만한것도 없는데 철조망이 있더군요
구멍가게입니다. 앞에 매달려 있는것들은 씹는 담배입니다. 씹다가 뱉으면 빨간색의 기분나쁜 것이 나오지요.. -_-;; 인도 길바닥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인도의 사람들.. #03
인도 길거리 음식입니다. 제가 자주 먹은것 중의 하나이지요 \'알루띠끼야\'라는겁니다 \'알루:감자.띠끼야:?\'이지요.. 감자삷은걸 으깨서 구운담에 카레등의 소스에 섞어 먹는겁니다.
이런걸 바나나 잎으로 된 그릇>에 넣어서 주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만 주문할때 꼭.. \'노 맛살라,혹은 노 다니아\'라고 말을 해야 당황하지 않으실겁니다.
고양이 샷..
자전거를 타고 간곳이.. 좀 번화가라서 아이스크림을 먹을수있었습니다. 20루피짜리 아이스 바입니다. 6백원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돈아깝더군요.
울나라의 \'엔초\'와 비슷한데 맛은 훨씬 없습니다. 울나라 \'거북이\'가 생각나던 날입니다.
자전거 타고 가던길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예요. 차가 많질 않아서 위험하지도 않구요.
지나가다..
가끔은 이렇게 큰 나무 밑에서 햇빛을 피하기도 하죠 ^^
넓은 논>
맑은줄 알고 찍었는데..찍고나서보니.. 드럽네요 -_-;;;
역시 넓은 하늘.. 지평선이 보이는곳은.. 하늘이 참 넓어보여서 좋아요. 기분이 산뜻해지는 느낌..
자전거 샷.. 아.. 오늘은 정말 양만 많고 재밌을거리는 정말 없네요.. ㅠㅠ 설명을 다는 재미로 글을 올리는데.. 제가 안가본곳 사진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 좀 그렇네요 ㅠㅠ.  이때부터 귀차니즘이 걸리기 시작해서.. ㅠㅠ 처음과 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지 못해서 후회되네요.. 여튼 오늘도 올렸습니다. ^^; 리플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호응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