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휘닉스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스키도 재미있게 탔지만, 여기는 음갤인만큼 음식 얘기를... 이러저러한 일로 인해 거기서 부페를 먹게 되었답니다. ^_^ (설명하려니 길어서..) 음식이 진열된 모습입니다. 제가 퍼온 첫번째 접시... 한장으로 끝나면 섭섭하니 부분 확대를!! ^^ 조그만 샌드위치와 바게뜨 & 버터. 뻔질뻔질 빛나는 연장도 뒤에 살짝 숨어 있지요. 머스타드 소스를 묻힌 고기. 이넘을 뭐라 부르나 모르겠는데... 주방장 아저씨가 커다란 덩이에서 직접 썰어서 주더라구요. 그리고 동그랑땡 비슷한.. 저건 뭐였더라? (한달전 사진이라 가물가물) 잡채도 퍼왔지요. 세가지 초밥. 초밥 위쪽으로 락교가 굴러다니는 것도 놓치지 마세욧~ 샐러드. 콘샐러드는 원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무지 좋아해서 같이 많이 먹었답니다. 아직도 콘샐러드가 보이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습관처럼 퍼옵니다. 습관이란게 무섭죠... 김밥. 그보다도 그 뒤로 보이는 연어! 원츄~~!! 무효 방지 맥주사진. 냐핫~ 2차시기.. ^^ 왼쪽은 LA 갈비, 오른쪽은 코리안(?) 갈비. 한번 시험삼아 둘 다 가져와봤는데, 양념이 더 잘 묻어 그런가 LA 갈비가 더 맛있더군요. 후후... LA 갈비 바로 아래에 있는 이상한 물체는 만두인데요, 모양은 좀 아햏햏해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쪽은 디저트 지역... 귤.배.키위.사과. 다 한조각씩. 귤이 올려진 생크림 케익.. 슈크림이 들어간 작은 빵... 그리고 체리가 올려진 작은 케익 식사를 한 곳은 이런 분위기였죠. 조명 샷. 특이하게 생겼죠? 2003년 새해 맞이... 한티 얼굴 공개하기. -_-; 스키 탄 햏자가 한티라는... 쿨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욧~!!